커피는 블랙으로 조금만
샌드위치 토마토는 빼고
꼼짝할 수 없는 이야기는 그만하자
주말의 예정을 정하자 조금만
가고 싶다고 했던 곳에 가자
계속 고개를 숙이고선 볼을 빵빵하게 하니까 알기 쉽잖아
그러고 보면 나는 너의 그런 점을 정말 좋아해서
참지 못할 만큼 좋아한단 걸 알고 있었어
그런 건 지금 말할 때가 아니라고 화낼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 점도 전부 좋아하는 거야
여기는 역 앞 찻집 양버들
두 사람의 단골 가게
봐, 우리를 보며 웃고 있는 셰프
여기, 역 앞 찻집 양버들
너는 뭔가 흔들흔들해
여기는 역 앞 찻집 양버들
그건 5월 2주차 화요일의 일이었지
이 노래의 결말을 알고 있었는데
알고 있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너의 성적 매력이나
충동 상태인 한방중은 짜증난다고 하면서
육식계인 그 말투라든가
그렇게 빠져버린 날을
나 잊지 않을 거니까 잊지 않을 거니까
잊지 않을 거니까, 라며
그건 5월 2주차의...
착각하고서 끝내고 싶었어
사랑이 드디어 결말을 맞이하고 있어
확정된 실연이었어
시작부터 각오는 있었어
3회차 방법 대성공인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잔뜩 고민했어
사랑의 끝은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고 싶으니까
럭키 컬러를 손가락 끝에 감아서
둔감한 당신이 눈치채도록 해줄게
흔들리는 치마는 사랑하고 있단 증거
조그마한 곳에서 깨달았어 사랑하고 있는 거야 나
오늘도 속눈썹을 하늘 만큼 높게 말아 올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겠지
병에 걸려 아파하고 있어
나의 사랑의 수명은 언제까지일까
낡은 셔츠를 입은 그 사람이
해 뜰 무렵 집으로 찾아와서
나의 깜깜하게 졸린 "어서 와"
"다녀왔어"
3분이면 만드는 그를 만족시킬 물건
그런데 3분이 부족해 나를 채워주는 것은
밤이 되어도 곁에 있어 주길 바라
나는 아침이 싫어
모를 새에 없어져도
제대로 열쇠는 우편함 속에...
작은 상처라도 나에게 보여줘
때때로 외로워지니까 말이야
모르는 새에 먹고 있는 그건 뭐야
최근에 관심이 생긴 무언가일까
어째서 모르는 것이 늘어나는 걸까
모든 걸 보여주고 난 뒤에
작은 상처라도 나에게 보여줘
때때로 외로워지니까 말이야
곁에서 담요 덩어리가
조금씩 호흡하고 있어
어라, 또 어제의 기억이 없어요
"처음 뵙겠습니다"라는 얼굴을 하고 있어
하지만 몸은 알고 있어
어라, 또 어제를 기억하고서 토할 것 같아
내가 아니야 그건 더 이상
다른 누군가라고 생각하는
내가 아니야 그건 더 이상
다른 누군가라고 생각한다구
네가 해주는 키스는 바라지 않는데 말이지
필요 없어
처음 했을 때처럼 아프다고
능글맞은 그 손이 그녀를 기쁘게 해
너는 필요 없어
그래도 떼버리진 않을게
가끔 소파로 향하는 순간을 나는 놓치지 않아
그러니까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그런데
그녀가 너를 끌어안아
고양이에게 질투하기만 해서 나쁜 건가
상대가 누구든지 상관 없어 나는
고양이에게 질투 중
볼을 빵빵하게 하자구나.. 여기서 막혀서 자막 다는거 포기했는데ㅋㅋ - dc App
웃고있는 셰프인듯?
나도 처음에 그렇게 들었는데 고민하다가 걍 모르겠다고 적음 흠 그건가
번역츄
한방중->한밤중이죠? 일본어 초보인데 요나카 라고 하는거같은데 요나카 밤중이라는 느낌적 느낌이라서요... ㅋㅋ
헉시 이거 원어버젼도 올려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