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츠 파이널 후기!

이번에 굿즈산다고 바빠서, 공연장이나 근처 사진들을 못찍음


내 주위에 스핏츠 팬들 많았는데 연령대가 30~50대 정도
이때까지 묭 콘중에 제일 호응없었고 살짝 오페라 보는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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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묭이 인스타에서 라이브살짝불렀거나 샷아웃 했던 곡들 미리 열심히 들었는데 이중에서 위에3개 불러줌

특히 제일 위 사메나이 라는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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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스핏츠가 묭을 초대했던 무대에서 했던말 올해도 마지막곡 전에 비슷하게 MC했음.


스핏츠가 사메나이 부르고 키미록(커버) 이어서 부르는데 라이브에서 오랜만에 눈물나더라. 스핏츠버젼키미록 진짜 들어본 사람만 아는…. 개 좋다 또듣고싶다.
키 엄청 높아서 남자가 커버하기 힘든곡인데 스핏츠 보컬이 미성이라 그걸 커버할 수 있었던 것 같은

소라모토베루하즈는 오프닝곡으로 불렀는데, 따뜻한 조명하고 목소리가 좋았음.

와카바는 묭라이브로 하다카노코코로 처음 들었을때 느낌. 분위기 엄청 차가워지고 모든게 보컬한테만 집중되는

스파이더, 마호노코토바, 아름다운 지느러미도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내 최애곡을 불렀다…. 이 곡 나오고나서 라이브에서 부른게 20퍼도 안된다는데 운이 너무 좋았고,, 갤주 최애곡은 아오이(접시꽃)인데 죽기전에 들을수나 있으련지 … 스핏츠 최애곡은
타이반으로 원트만에 성공




이제 아이묭얘기

팬이 묭 무대전 스핏츠무대 보면서 몇번 울었냐고 물어봤는데 묭이 “한번울었어! 생각보다 많이 안울었지?” 라고 대답함.

근데 이번에 울어서 그런지 얼굴 좀 부은느낌이였고 제니퍼, 사쿠라 부를때 제 컨디션 안나온 느낌이여서 아쉬웠음.


But 사전싶이 레전드였음… 

이때까지 내기준 마아루 사전싶 뛰어넘는 무대 없었는데..(작년도쿄이틀, 올해나고야이틀 다 고음 못지르는느낌) 이번만큼은 사전싶 너무 완벽했음. 고음 다 올라가고 안힘들어하고

그리고 역시 묭은 마리골드, 키미록 이더라. 나고야 러브콜 이틀동안 둘다 안불러서 살짝 아쉬웠는데, 이 두개는 역시는역시 였음.

카프는 처음들었는데…. 레전드.. 아직도 이라나이이라나잉이라나이가 떠오른다

묭이 스핏츠노래를 커버한건 마호노코토바 라는 곡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선곡 실패 같았음. 묭하고 안어울리는거 같았고

묭 스핏츠 서로서로 서프라이즈 곡 불러준건데 공교롭게도 둘다 부름ㅋㅋ 똑같은곡을 원곡자, 커버 버젼으로 같은날에 듣게 돼버린.. 같은 곡 불러서 비교가 조금 됐던 것 같은데 밴드 사운드가 스핏츠 밴드가 훨씬 좋았음. 물론 묭 밴드멤버들하고도 오래 하기도 했지만, 묭은 밴드멤버이기전에 솔로 이기도하고 메이저데뷔40년이 다되가는 스핏츠 밴드여서 그런지 차이가 좀 느껴지더라.

각각 서로의 무대를 커버 해주긴 했지만 둘이 동시에 무대에서는 일은 없었음.
스핏츠팬들피셜: 스핏츠가 키미록 불러준거도 엄청 대단한거라도 스핏츠가 다른가수노래 커버한적도 거의없고, 타이반투어 하더라도 초대가수하고 무대 같이서는일은 더더욱 없다고.. 키미록이라도 불러준거에 감사를



막곡 굿나잇베이비 부르기전에 위에 언급했던 묭 서사 한번더 얘기해주는데 얘기하면서 울었다. 갤주 우는건 처음직관 ㅋ

굿나잇베이비도 여태 들었던거 중에  제일 좋았음. 왠지는 모르겠지만 러브콜 찐막무대이기도하고 서사 말하고 불러서 그런가 더 이입 되더라.

러브콜2 다녀온 묭붕이들 모두 고생많았고… 다음 투어때까지  열심히 일하고 라이브 보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