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박힌 이름 없는 칼날은 마음에 남아있는 슬프거나 강력하거나 잘 안 지워지는 기억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함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2:45
답글
이건 그래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2:52
어떤 각도에서 올지 예측할수 없다는것은 그 기억이나 그 존재에 대한 생각들이 아무때나 나를 찾아와서 나를 무력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느껴짐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2:47
답글
아 그렇구나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2:53
당장 도망칠수있는 강함이 없었다는것은 그런 기억이나 생각들 때문에 마음이 아픈거 아는데 당장 그것들을 털어내고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갈수있을만큼 강하지 못했다 이런 느낌 아닐까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2:50
답글
너 잘친다 야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2:55
나아가고싶은데 싸워야할것은 저주받은 내몸 << 머리로는 그만생각하고 싶은데 내 몸은 눈에서 눈물이 난다든지 귀로 계속 생각나는것들을 듣는다든지 발로는 계속 어떤방향이나 장소를 향해 걷는다든지 등등 본능적인 몸의 반응들을 눌러야한다고 생각했고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2:55
답글
저주받아서 거부할수없이 삐 소리가 계속 나는거 같은거구나 ㅎㅎ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3:01
답글
아무튼 머리로는 안된다 생각하는데 몸은 계속 찾아헤맨다는 식으로 느낌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3:08
가슴에 남은 납조각 << 노래 처음에는 칼날이었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쇳덩이처럼 변하긴해서 덜 날카롭긴한데 여전히 깊숙히 박혀있는것처럼 마음속에서 지워지지않는것을 표현했다 생각함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2:57
답글
그게 녹아 없어지지않는구나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3:05
손도발도 희생될것같다 << 이건 정해진 해석은 없을것같고 진짜 주관적으로 느낄수밖에 없는부분인거같은데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마치 내 모든것들이 마음이나 머리나 심장에 집중돼서 손이나 발처럼 다른부분들이나 손발을 쓰는 일상의 일들은 의미없게 느껴지는 기분 같은거라고 생각해봄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3:00
답글
나도 묭노래 계속 듣고 외우는게
나한테 들어차있는 것들을 비울수 없으니
다른 뭔가를 계속 집어넣는거거든
계속 보고 듣고 외우고 부르고 하면서
잡념도 버리고
내안에 있는 내 맘에 안드는것들을
묭으로 희석 시키는거지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3:12
답글
듣는사람의 따라서 이 노래는 얼핏보면 사랑 얘기같지만 단순히 사랑얘기만은 아닌것같음
초여름(snowball2861)2024-09-16 23:34
답글
어떤 상처에 대한 얘기?
글쓴 묭붕이(115.41)2024-09-16 23:43
답글
그런것같아 마음속에 박혀있는것들 상처일수도있고 단순기억일수도있고 자기혐오일수도있고 그냥사랑일수도있고 다양하게 해석할수있는듯
이해 안되는 부분을 가져와서 질문하면 번역고슈들이 잘 알려줌 ㅋㅋ
칼날 손발희생 예측불가겨냥 도망 강함 저주받은 몸 납덩이 이런표현들 말이야
자라는 의미임 - dc App
코코넨네
가슴에 박힌 이름 없는 칼날은 마음에 남아있는 슬프거나 강력하거나 잘 안 지워지는 기억을 표현한거라고 생각함
이건 그래
어떤 각도에서 올지 예측할수 없다는것은 그 기억이나 그 존재에 대한 생각들이 아무때나 나를 찾아와서 나를 무력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느껴짐
아 그렇구나
당장 도망칠수있는 강함이 없었다는것은 그런 기억이나 생각들 때문에 마음이 아픈거 아는데 당장 그것들을 털어내고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갈수있을만큼 강하지 못했다 이런 느낌 아닐까
너 잘친다 야
나아가고싶은데 싸워야할것은 저주받은 내몸 << 머리로는 그만생각하고 싶은데 내 몸은 눈에서 눈물이 난다든지 귀로 계속 생각나는것들을 듣는다든지 발로는 계속 어떤방향이나 장소를 향해 걷는다든지 등등 본능적인 몸의 반응들을 눌러야한다고 생각했고
저주받아서 거부할수없이 삐 소리가 계속 나는거 같은거구나 ㅎㅎ
아무튼 머리로는 안된다 생각하는데 몸은 계속 찾아헤맨다는 식으로 느낌
가슴에 남은 납조각 << 노래 처음에는 칼날이었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쇳덩이처럼 변하긴해서 덜 날카롭긴한데 여전히 깊숙히 박혀있는것처럼 마음속에서 지워지지않는것을 표현했다 생각함
그게 녹아 없어지지않는구나
손도발도 희생될것같다 << 이건 정해진 해석은 없을것같고 진짜 주관적으로 느낄수밖에 없는부분인거같은데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마치 내 모든것들이 마음이나 머리나 심장에 집중돼서 손이나 발처럼 다른부분들이나 손발을 쓰는 일상의 일들은 의미없게 느껴지는 기분 같은거라고 생각해봄
나도 묭노래 계속 듣고 외우는게 나한테 들어차있는 것들을 비울수 없으니 다른 뭔가를 계속 집어넣는거거든 계속 보고 듣고 외우고 부르고 하면서 잡념도 버리고 내안에 있는 내 맘에 안드는것들을 묭으로 희석 시키는거지
듣는사람의 따라서 이 노래는 얼핏보면 사랑 얘기같지만 단순히 사랑얘기만은 아닌것같음
어떤 상처에 대한 얘기?
그런것같아 마음속에 박혀있는것들 상처일수도있고 단순기억일수도있고 자기혐오일수도있고 그냥사랑일수도있고 다양하게 해석할수있는듯
덕분에 더 좋아지네 이노래
막연히 했던 생각들이 있었는데 쓰면서 정리해볼수있어서 나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