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묭을 계기로 일본어 시작했고, 
정말 힘들 때 아이묭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기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 
아이묭과 같은 곳에 발 디딛고 살고 싶다며 간 워홀 생활은 건강 악화와 여러가지의 일로 재밌기 보다는 괴로운 일들이 많아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오늘 이거 보려고 지금까지 버텨왔던 거구나. 무대 보는데 만감이 교차하면서 눈물 나더라. 
무대를 몇 번 더 볼 수 있다면 나도 일본에 더 있을 수 있겠다고. 그 동안의 것들이 다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동기부여가 되는 인물이 있다는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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