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맨날 끝까지 들어주고
박수쳐주고 박스에 동전넣어주고
인디앨범사주고 인스타에 영상올려주고
가끔 응원의 편지도 써주는 거야
근데 적당히 거리는 둬야됨
갤주가 행복하면 그때 같은 띵곡들이 나올 수 없음
명가수를 알아본 후원자로서 관람할 뿐임
15년전 비트코인으로 피자값을 받은
어떤 미국아재처럼 묭코인을 타는 거임
그렇게 슬슬 곡도 나오고
몇 번의 계절을 도는 동안
어느샌가 친구가 되어 있을 거야
그러다 5년뒤에
어떤 물고기 닮은 애한테 뺏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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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너무 슬퍼
그 전에 선수를 치는거야
모두 해보는 상상...
물고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