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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숙소가 닌교초라서 아리아케까지 가기가 복잡했음

환승 두번해서 겨우 감.


검표하는거 존나 신기했음 표에 찍으니까 찍힘

처음에 등장할때 와 묭 존나 작고 말랐네라는 생각함

불켜지고 보니까 의상 개잘어울림 반팔에 니트는 묭신


럭키컬러이후로는 좀 발라드가 많아서 내가 생각했던 콘서트 느낌이 아니었는데 슈퍼걸부터 좀 텐션올려서 마리골드 라이브로 듣고 기분 매우 좋아짐


스가타랑 하다카노코코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해줬는데 나는 약간 아쉬웠음 원버전으로 듣고싶었는데

와타시니 미세테요부터 다시 록큰롤 느낌 돌아와서 이때부터 다시 신났음

이때부터는 노래들도 다 좋았음


오늘의 수확은 내가 좋아하는 마리골드 키미로쿠 아이노하나 같은 노래들 라이브로 들은거.


느낀점

21열 왼쪽이었는데 내 쪽에 40대 부부 혼자오신 5,60대 아저씨 70대 아저씨 젊은 여자들 까지 엄청 다양하게 진짜 남녀노소 다 있더라. 묭이 엠씨에서 말하기도했는데 팬층이 엄청 다양해서 놀랐고 좋았음


의문점

일본 가수 콘서트는 처음가봐서 외부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약간 의문점이 있었음

처음부터 계속 서서보던데 서서 그냥 박수만 칠꺼면 왜 굳이 서서보는것인가....

그리고 나중에 묭이 키미로쿠에서 같이부르자고 했을때도 사람들 그렇게 크게 안부르더라고. 근데 또 엠씨때 몇번째 온거냐고 했을때 나오는 대답들은 진짜 찐팬들 엄청 많은거같던데 호응은 또 그래서 신기했음.

원래 일본 관람문화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묭은 약간 락 스피릿이 있는거 같아서 관객들 반응 좋으면 좋아할거같은데..

내한와서 떼창맛 한번 봐야하는데...


마치고 집에오는데 원래 입장했던길로 안가고 삥 돌아서 가게 만들어놓음. 사람도 존나 많아서 지하철 난리남

그리고 일본인들 질서 잘지킨다는거 다 구라같은데 새치기 존나 함 나중에 간사이사람들 만나면 도쿄놈들 똑같던데요 하면서 같이 까야겠다고 생각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