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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즐피티도 끝났을 뿐더러 그 어려운 히로시마 트레이드까지 주운기념으로 타와오부자 상 다녀왔다.

묭이 타워오부자 상 앞에서 공연하는게 소원이라고 이야기했던거같은데 앞쪽에는 공간이 부족한거같고, 뒤쪽은 주차장까지 가용하면 10만명도 가능할거같다.

어렸을때 크레용 신짱 어른제국의 대역습을 통해 받은 기괴하고강렬한 첫인상은 실제로도 강렬하고 기괴했다.

별로 예술이라는거에 큰 흥미를 못느끼는 편이지만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한개의 큰 줄기를 통해 작은 미생물이 인간으로 진화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려놓은것은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정도로 인상깊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타와오부자상 키링도 삼 (770엔)

벌써 12월임에도 아직 가을을 체감한 적이 없는 올해인데 슬슬 스스로를 형형색색으로 장식하기 시작하는 나무들 덕분에 오랜만에 가을도 느꼈다.

아 그리고 타와오부자상 건너편에 라라포트도 쇼핑하기 좋드라.

얼떨결에 실수해서 타와오부자상 티켓도 2장이나 갖게되어 혹시 주변에 묭붕이 지인이 생긴다면 하나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무튼 여기 다녀온덕에 묭이랑 커플 폰케이스 하게되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