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한번 만져보면
가슴의 리듬이
"괜찮아"라며 힘차게 뛰고 있으니까.

평범한 얼굴을 한
여신의 등장.
더위로 잃어버린 머릿속에서
"당신이 떨어뜨린 것은
이 둘 중 어느 것인가요?"
심하게 녹슨 마음을 내밀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망설이며 선택해왔어.
그렇게 하나씩
희생을 만들어야 했어.

그런데, 지금 한번 만져보면
가슴의 리듬이
"괜찮아"라며 힘차게 뛰고 있으니까.

"기운 내라"는 말을 듣고
되레 기운이 꺾여
그런 표정을 짓고 싶지 않았는데.

너는 누구야?
뭘 안다는 거야?
속임수 같아.
결국 마지막엔
스스로를 믿으며,
이 따뜻한 공기마저 삼켜가며
항상 그렇게 깨끗하게 정리해왔어.

그런데 봐, 스며들어 오고 있어.
가슴 깊은 곳에서
"괜찮지 않아"라며 번지는 수성의 물감이.

막혀 있는 목의 수도꼭지를 틀어
나올 것을 내보내며 살아가는 것,
그게 행복이란 걸까? Ah.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망설이며 선택해왔어.
그렇게 하나씩
희생을 만들어야 했어.

그런데, 지금 한번 만져보면
가슴의 리듬이
"괜찮아"라며 힘차게 뛰고 있으니까.


인터넷에서 본 해석본들보다 훨씬 자연스러운거 같네 이제 좀 가사 내용이 이해됐음 ㅋㅋ

리듬 64 인터뷰한건 봤는데 가사가 정확히 머리에 안 들어와서 고민 됐는데 해결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