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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안경 두고와서 사람 형태 구분도 안가는 상태로

마루젠에 묭라에묭 책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수상할 정도로 익숙한 위치에 점이 있는 한 사람 있길래

눈앞에 두고 봤더니 갤주였음

여기 지점 느낌 좋아서 다뒤져보다가 22년 잡지도 하나 겟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