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서울 살고 운전 못하는 뚜벅이임 ㅋㅋ

최근 인스파 킨텍스 화정 다 갔다왔는데

공연장 시설이나 부대시설이야 말할 것도 없이 인스파 압승일테고

인스파 접근성 안좋다고 말 많지만

철저히 내 주관적 기준에서는 인스파가 제일 갔다오기 편했음

일단 탑승하고 편하게 가는 동안엔 소요 시간 별로 신경 안써서 그런지

그냥 집근처 셔틀버스 딸깍으로 한방에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더라


화정은 지하철역에서 무슨 언덕길을 20분 쳐올라가는거부터가 너무 힘들었음

끝나고 느릿느릿 나올때랑 지옥철역에서 기다리는건 더 힘들더라

내 주관적 느낌으론 화정은 공연장 시설, 근처 부대시설, 접근성 등등에서 제일 가고 싶지 않은 곳임


킨텍스도 접근성 진짜 JOAT..

이때도 셔틀버스가 있긴 했지만, 인스파이어 셔틀처럼 카카오t에서 딸깍으로 쉽게 예매할 수도 없었고 차량도 그렇게 많이 운행을 안하더라

홍머에서 좌석버스 타고 가려고 기다렸는데 자리 없어서 못타고 

그 자리에서 못탄 사람들 파티 맺어서 택시 타고 갔음

택시 파티 모아서 가면 돈도 생각보다 안들고 편하긴 하드라

끝나고 집에 올때 버스줄 또 너무 김.. 비도 오고 그래서

사람들 또 버스정류장에서 소리 쳐서 택시 파티 모으길래 타고감


난 인스파 불편했던건 푸드코트에 사람 너무 몰려서 자리 없는거랑 음식 나오는데 엄청 오래 걸렸던거..

당시엔 엄청 불만이었긴 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니 공연장 바로 근처서 그정도로 편하게 그정도 음식 먹을 수 있는 곳도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