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제외한 모든연락 다 끊어버리고


방구석에서 일렉기타, 게임, 디씨만하며 은둔생활중인데



이런상황에서 갤주 내한 티켓팅 떠버리면 진짜 응급실 실려갈까봐


이 악물고 갤주 관련 소식 원천 차단하다가 지금 큰맘먹고 갤 들어와봄 ㅋㅋㅋ




꼴에 선행예매 해보겠다고 어플켜서 버튼 하나하나 누를때마다

킨텍스가서 줄서있는 내 자신이 상상돼서

심장박동수빨라지고 등에 식은땀 오지게나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시야가 흐려짐 ㅋㅋㅋ


상황이 이런데 실제로 공연장 가다가 뭔일 생길지도 몰라서

콘 보러가는건 포기해야할듯 같이 갈 사람도 당연히 없고


갤럼들 보면서 대리만족이나 할 생각


발작증세로 바닥에 꼬라박혀도 뒤지지는 않는다는거 알고있지만

아직 무리는 못하는 중


오히려 갤럼들 웃고떠들고놀리고농담따먹고뭐하고 이런거 보고있는게

더 가라앉히는데 도움이됨 



아 좆 같 다


과장 안보태고 갤주 노래 아니었으면 뒤졌을듯

입덕했을때가 23년 이맘때였는데 봄날 키미록 들을때마다

몸과 정신이 건강했었던 그 때가 생각이나서

치트키 수준으로 발작증세 가라앉고 마음이 편안해짐


장애인새끼 푸념 읽어줘서 고맙고 멀쩡해지면 다시옴


묭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