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본인은 니들이 말하는 딸피다.

극딜 박지마라 바로 눕는다.

구질구질한 하소연 글이고 가독성 따위는 없으니 꼬우면 뒤로가기~ ok?


아이온에서 호법성이라는 직업을 해본게 10년도 넘었던거 같다.
같은 레기온 사람들이랑 쟁 다니고 철벽의 보루인가 돌던 때가 10년전인거 같아.. 

투자도 꽤 했고 섭에서 좀 친다는 호법 소리도 들었다. (호검성이던 시절...) 
고독도 잘 다니고 솔쟁도 하면서 잼나게 놀다가

장비만 맞춰 좀 놀라면 자꾸 투자를 유도하는 NC 꼬라지 보기 싫어서 접었지..

당시 창고에 몇 백만 이상 가치의 템과 강화석을 다 버리고 그냥 접을 안 했어.

그래도 레기온 사람들이랑 꾸준히 연락도 하고 가끔 밥도 먹으면서 

10년을 연락하고 지낸다. 보고 싶다 친구들아~


그러다가 로스트아크에 손을 대기 시작했지

투자할 것도 없이 꾸준히 게임만 하면 성장해나가더군..

2달전인가 로스트아크가 슬슬 지겨워지더군..

이건 무슨 단체 메스 게임도 아니고 줄 맞춰서 뛰고 순서대로 피하고

그거 패턴이랑 외워서 숙제랍시고 매주 돌고있으니 현타 씨게 와서 

보석이랑 골드 모은거 싹다 정리했어

수중에 4백만원 정도 줘어지더군... 젠장 한 두어달만 빨리 접었으면 1천까지는 갔을텐데..

쌀먹이 아니냐고? 장비 강화 꾸준히 하고 제련도 해서 원정대 잘 성장 시켰다.


예전 레기온 단톡방에서 가끔 아이온 클래식 이야기가 나왔어.. 기갑이나 음유나 사격도 없고

시공을 넘던 그 시절의 추억팔이로 할 만 하다고 해서 아이온 클래식에 한 달전에 다시 깔았지.

로아꺼 정리한 4백으로 여차하면 아이온에 꼬라박을 생각으로 시작했지


당연 애정이 있던 호법을 만들고 혼자 퀘도 하면서 키워봤어..

와~ 이건 뭐 1인 PC게임이더만 사람이 아예 없어

물론 내가 시골 서버인 포스 천족을 고른게 실수였겠지만 암튼 애정을 다시 쏟았지..

잉기 요새전 하는데 섭내에 포스모집에 2~3포스도 안 되더라.. 


그렇게 놀다가 65찍구 티아메사에 갔어 (4백중에 1백 꼬라박아서 함장방어구 10강인가 하구 타구법봉15강 했음)

퀘 줄줄이 뜨길래 해보는데 이건 뭐 주위에 레이더 돌릴 틈도 없어

빛의 이름으로~~ 어쩌구 하더만 양 갈래 대가리 큰 년들이 졸나게 달려오면 1초 순삭이야

비호진? 처음엔 올렸지... 충완 처음엔 빨았지.. 

솔직히 이건 스킬 돌릴 필요가 없더만 그냥 빠르게 포기하고 다시 오는게 속 편해~


다시 마음 잡고 호법성에 대해서 공부 좀 할려고 여기저기 뒤적였는데 정보는 개뿔.. 

그래 어차피 눕히는건 언감생심이고 좀 덜 누워보자 해서 다시 1백 꼬라박아서 제독 방어구 12강해서 마저로 때려박았어

헐~ 마저는 마법저항 아니야?

저항은 개뿔 1초 순삭이던게 2초 순삭이 되던데 그래두 ㅋㅋ


키나 파는데도 잘 없구 시세도 들쑥날쑥이라 부캐 키워서 키나벌이 좀 해볼라고 루미를 만들었어

와~ 이건 뭐 2백 꼬라박은 호법이랑 알몸인 루미랑 몹 잡는 속도가 차원이 달라.

혼자 정화도 하고 쭉쭉 도망도 가볼 생각도 하고  이러니 루미온이란 소리가 나오구나 싶더라.


레기온은 템 좀 더 맞춰서 가입해볼까 하구 혼자 다니는데 호법성 진짜 불쌍하다.

어떨 땐 부캐 루미하는게 더 마음 편해..

마증 쌀마석 박은 제독5강 방어구에 신성부여도 안 하고 다니지만 이건 뭐 호법이랑 비교 불가야.


이제 2백 남았어.. 그거 마저 때려박을까 생각하다가 현타가 하루에도 수 십번은 오는거 같아서 보류 하기로 했어.


그래 호법성은 파티쟁에 특화되었다는거 알아. 혼자 댕겨봐야 ㅄ인거도 알아

하지만 뭐 기본 사람(?) 구실은 하게 해줘야지.

달리기 느려.. 평캔을 백날 조져봐야 딜은 X도 안 나와.. 힐 좀 할라니 힐은 개미 힐도 안 되고

니들 말하는것처럼 신발이더만 풍 달린 신발~ ㅋㅋ

질주의 진언 달고도 달리기는 졸나게 느리고 이게 무슨 질주야? 전력질주지 ㅋㅋ


다시 손을 댄 내 잘못이겠지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퇴근하면 접해서 일퀘나 할련다.

파티쟁한다고 모여서 다니시는 분들...

지나가다가 혼자서 낑낑거리며 몹잡는 좃밥호법들은 불쌍해서라도 좀 내비둬라.

딸리는 엠에 쭉쭉 빠지는 피에

안 그래도 정신없는데 고춧가루 후루룩 날리면 그냥 손 놓는다.

딸피 이러다 훅 간다~


혹시나 예전 생각해서 호법을 하시려는 분들은 그냥 양갈래 머리 미친년으로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그리고 호법 공부 좀 해볼라고 검색하니 '산쿠'인가 이 양반꺼 나오던데

지 캐릭도 아닌거 솔쟁도 아닌거 그리고 호법에 대한 정보는 뭐도 없고 쟁같지도 않은 쟁한다고 영상올리던데

그나마 요즘은 다른 클래스 하더만

클릭하는 시간도 아깝다. 그냥 아이온 대리 쟁으로 채널명 바꿔라.

진짜 배울꺼 있나 싶어서 영상을 보다보면 뭐 이런 넘이 다 있나 싶다. 시간 아깝다 진심


제독방어구 15강해서 공치 박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2백 남은 거 그냥 고기 사묵을련다.


애증의 호법.. 그냥 클래스가 존재할 필요가 있나 싶다.

명작이였던 아이온은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