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기체 정비는 정말 힘든 특기다.

공군에 헌/급/방 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여기에 기체도 포함해서 헌/급/방/기 이렇게 되어야 한다고 본다.



구구절절 길게 안쓰겠다. 짧게 한다.



자신이 훈련소에서 항공기 기체 정비 특기를 받았다고 하자.

그럼 넌 특기 학교에서 뭘 하던간에 비행기를 결국 자대에서 만지게 될 것 이다.



이 중에서 '라인'만은 피해야 한다.



라인이 무엇인가
라인이란 이글루에 그어진 항공기 라인을 일컬어 라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나도 확실치는 않다. 그냥 라인은 좆같은 곳이라고 생각해라)

공군에게는 이 라인이 최전방이라면서 좆같은 부심을 부리는 부사관들이 좀 있다.



라인은 무엇을 하는가
비행기 발진, 비행기 수령, 비행기 정비, 비행기 무장, 비행기 연료 주입, 비행기 세척 등등 비행기와 관련된 모~든것

왜 힘든가
- 소음
- 여름에 존나 더움 + 항공기 엔진 열
- 겨울에 존나 추움 + 주기장 제설해야함 (마징가로 안 닺는 부분들)
- 조출, 야근 많음

라인을 어떻게 탈출하나

우선은 라인이여도 그나마 나은곳들이 있다. 우선 '전비'의 라인은 전부다 존나 힘들다. 그러니까 피해라
자대에 따라서 힘든 정도로는 전투비행단 > 전대 > 훈련대대
따라서, 성남 같은 곳은 갓헤븐이다.


최신 기종은 자동화가 잘 되어 있다. 따라서 딱히 병사가 할게 없다.
예를 들어서 F-4는 시동을 걸려면 똥꾸녕에다가 에어 호스를 꽂아서 시동걸고 해야하며,
노후 기종인 까닭에 고장도 많이 나서 고장 탐구 및 수리하다 보면은 야근이다.

F-16, F-15, FA-50과 같은 그나마 최신기종은 스스로 시동도 걸고, 고장 탐구도 컴퓨터 두드리면은
원인 및 수리법 다 나오기 때문에 빨리 끝나고 그나마 쉽다. F-35는 최신식이라서 아마 병사로 지원해도
니들이 손댈 일도 없을꺼다. 아니, 손을 못대게 할꺼다 ㅋㅋㅋ


특기학교에서 항공기 기체 정비병으로써 탈출하는 방법은 딱 하나다.
바로 '장구병'이다. 낙하산 접는 놈들인데, 개꿀이다. 무조건 지원해라. 물론 떨어지면 나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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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반은 이런거 정리 및 관리하는 거임

만약 전투비행단으로 자대를 가게되었다고 하자.
아직 낙심하지 마라. 네가 어느 대대에 가느냐에 따라 또 인생이 바뀐다.

전투비행단에는 '항공기정비대대'와 '부품정비대대'가 있다.

개고생하는 라인은 '항공기정비대대' 소속이고, 그나마 격납고 큰 곳에서
정비하면서, 아주 힘들게 생활하지는 않는, 그나마 라인보다는 덜 춥고 덜 덥고 하여튼
전반적으로 그나마 더 나은 마지노선이 '부품정비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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