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슴이 ㅈㄴ 많다. 처음엔 고라니인 줄 알았는데, 뿔 달린 놈(수컷)이랑 사격장 올라갈 때 '사슴주의' 표지판 보고 고라니가 아님을 확실하게 깨달음.


2. 본인은 아이브동 씀. 근데 솔직하게 2대대 본대보다 조교도 덜 돌아다니고, 밥도 항상 먼저 먹는데다가 내부 구조에 있어서는 차이도 없어서 오히려 더 편하고 좋았다.

3. 다들 알겠지만 각개랑 사격 때 보호대 차고, 유격때는 차지 마라. 유격 때 보호대 찬 동기 땀차서 엄청 불편해하더라.
근데 보호대 안 찬 동기들도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지 않은 거 보면 사바사인 듯.(난 확실히 편했다)

4. 인사교육이랑 운관 티오 미쳤더라... 근데 장물보는 반대로  티오 겁나 적었음
근데 무슨 자격증 따고 온 애들은 운관 프리패스하더라...
게다가 조교 오피셜로 22.2도 인사교육 됐다고 함(사실 나도 동기한테 건너건너 들은 거긴 함)
나 전투지원 40등대였어서 졸라 상위권으로 운관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무무는 자격증 딸 수 있음 따라.. 나도 겨우 붙었다..

5. 관물대에 족보 있는지 잘 뒤져봐라. 만약 찾으면 그걸로 동기들이랑 친해지셈. 못 찾더라도 훈련소 동기들끼리는 이상한 걸로 괜히 연막치지 말고 으쌰으쌰 해라.
한 달 넘게 부대낄건데 이상한 걸로 싸우지 마라..
우리 생활관은 분위기 너무 좋았어서 나름 추억 보정도 되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6. 나이 많은 사람 은근 많다. 나도 친구들보다는 조금 늦게 간 편? 이긴 했는데, 나 생각보다 많이 어리더라....
03~01정도면 많은 거 아니니까 나이 땜에 너무 걱정은 하지 마라. 심지어 05는 거의 없더라.

7. 민간업체라 밥 맛있다. 탄산도 자주 줌.



아직 나도 개짬찌고, 이제 진짜 군생활 시작이지만 857기 언더의 후임분들 뿐만 아니라 856기 동기들아 우리 다같이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