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57기 입대 시즌인 거 같은데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하겠지만 군대 안에 서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물론 힘들거나 짜증나는 일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지금 지나고 보면 다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 것 처럼

그대들도 지나고 보면 추억 할 만한 일들로 될 것입니다

아직 입대도 안 했는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훈련소 때

흙바닥 뒹굴고 여러 사람 만나고 이런저런 일도 하고 억까도 당해보고 하면 처음에는 이런 곳이 다 있나 하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안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잠시 뿐 지나고 나면 기억날 듯 말듯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이니 너무 크게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857기 입대 전날에 쓰고 싶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지금

적네요

부디 몸 건강하게 입대하고 수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