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57기 입대 시즌인 거 같은데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하겠지만 군대 안에 서도 다 사람 사는 곳입니다....
물론 힘들거나 짜증나는 일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지금 지나고 보면 다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 것 처럼
그대들도 지나고 보면 추억 할 만한 일들로 될 것입니다
아직 입대도 안 했는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훈련소 때
흙바닥 뒹굴고 여러 사람 만나고 이런저런 일도 하고 억까도 당해보고 하면 처음에는 이런 곳이 다 있나 하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안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잠시 뿐 지나고 나면 기억날 듯 말듯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이니 너무 크게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857기 입대 전날에 쓰고 싶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지금
적네요부디 몸 건강하게 입대하고 수료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멀게만 느껴졌는데... 하루 뒤라고 생각하니까... 숨이 개 시발 안쉬어짐...
837이면 따끈따끈한 전역자네
1월 전역인데 글케 따끈따끈하지는 않은 듯...
아버지.. 아들이 어느새 아들을 받습니다. 전역하고 잘 지내십니까? 우리중대 837은 goat밖에 없었기에 그립긴 합니다..
아빠
837 선임들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