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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전투비행단 (광주광역시)
무난한 비행단의 대명사로 꼽히는 곳입니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 거리만 보면 매우 멀어보이지만 광주송정역과 아주 가까워 휴가나 면회 올 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애매한 사람들이 수도권 부대로 못 갈때 타협점으로 많이 고려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여기가 이젠 전투기가 별로 안 뜨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전투비행단 치고는 널널할 겁니다. 근데 시설은 막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하네요.

- 제3훈련비행단 (경남 사천시)
원래는 대표적인 비전투비행단으로써 꿀통 부대로 소문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꿀통이 깨져버린지 오래랍니다. 하지만 풀무원 민간급식은 만족도가 거의 100%라네요. 단장님이 바뀌면 또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리 좋지는 않은 부대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 제5공중기동비행단 (김해국제공항)
3비처럼 비전투비행단이라 전투기가 뜨지 않고,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습니다. 따라서 경상도권은 말할 것도 없고 전국 어디에서나 선호도가 높은 최상위권 자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밥 퀄리티가 영 안좋다고 하네요.

- 제8전투비행단 (강원 원주시)
별 특징 없는 평범한 비행단. 강원도 중 그나마 서울과 가장 가깝고 KTX역도 있어 수도권 출신의 주요 타협점으로 손꼽힙니다.

- 제10전투비행단 (경기 수원시)
이곳도 여느 전투비행단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위치와 교통 덕분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1호선 세류역과 무지하게 가까워서 수도권 출신들이 매우 선호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이 오기엔 다른 좋은 곳들이 많아 좀 아깝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제11전투비행단 (대구광역시)
1비와 비슷하게 동대구역과 지하철 10분 거리라서 위치 자체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11비는 모든 비행단을 통틀어서 전투기가 가장 많은 곳에 속합니다. 전투기와 아무 상관 없는 특기라도 복무 환경이나 분위기와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 제15특수임무비행단 (서울공항)
비행단, 아니 모든 자대를 통틀어 최상급의 선호도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차 타고 5분만에 강남구에 도달하는 사기적인 위치에 비전투비행단이라는 점까지 합쳐져 해당 특기 수석/차석이 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VIP공항이라는 특수성때문에 FM의 절정에 달하는 단내 분위기는 힘들다고하네요.

- 제16전투비행단 (경북 예천군)
비행단 중 존재감이 가장 없는 곳이라면 바로 이곳일 겁니다. 그런데 여기도 1비처럼 전투기가 별로 안 뜬다고 들어서 성적이 좀 애매하면 숨은 꿀로 써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일하게 시가 아닌 군에 위치하여 휴가 나갈 때 교통은 좀 불편하다고 합니다.

- 제17전투비행단 (충북 청주시)
대전 다음가는 도시 청주에 있다는 점 덕에 충청도권 친구들은 상당히 선호하는 것 같고, 경기도와도 그리 멀지 않아 인기가 낮지 않습니다. 다만 최신 전투기 F-35를 들여온 곳이라 그런가 널널한 편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 제18전투비행단 (강원 강릉시)
KTX 강릉역과 가깝고, 전투기도 많이 안 뜨는 나쁘지 않은 비행단입니다. 가끔 폭설이 내리면 제설작전때 굴러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곧 KF21의 최초도입이 예정된 비행단입니다.

- 제19전투비행단 (충북 충주시)
"비행단 삼대장"으로 유명한 11비, 19비, 20비 중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20비랑 자강두천인듯) 구체적으로 말하면 너무 특정되니까... 한 동기의 가족분이 19비 군무원이신데 걔 보고 오지 말라고 했답니다. 본가도 충청도고요.

- 제20전투비행단 (충남 서산시)
여의도 3.5배 면적의 무식한 스케일의 동북아 최대 비행단입니다. 조사 결과 여기로 온 병사 중 52%가 3지망 이내, 48%가 뺑뺑이(...)로 왔다는 충격적인 입결(?)을 자랑하는곳입니다. 위로휴가 6일로 민심을 달래고있지만 엄중한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고생하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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