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이등병 군을 부른 건 그 때문."



"이등병 군에게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이 시간까지 부른 거야."



"이번 한 번만 말할 테니까, 잘 들어."



"후우─."



"─이등병 군,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잘 해주고 그러면 안 된다!?"



"그야, 이등병 군은 무척이나 멋지고, 상냥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이등병 군에게 반해버리기라도 하면 나는, 나는...!"



"...응? 얘기가 나온다는 건 그런 의미가 아닐 거라고? 그럼... ─읏!"



"이, 이등병 군! 방금 한 얘기는 잊어줘...!"



"후임을 질투하는 선임이라니, 정말 꼴불견이잖아, 우으..."



"...그치만, 이등병 군."



"남들에게 잘 해주지 말라는 건 절대 빈 말이 아니니까─"



"─언제까지고 나만의 왕자님으로 있어줄꺼지...?"



"─정말? 정말이지? 약속한 거다? 니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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