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1) 육군의 90%는 공갤의 편견처럼 헬 빠느라 공갤 놀러 올 시간도 없는 거 맞다.

2) 하지만 공군을 열심히 준비한 너라면 땅개들과의 경쟁에서 케이크 먹 듯 쉽게 상위 10% 보직을 차지할 수 있다.

3) 헌급 피할 수 있으면 무조건 공군.

4) 헌급 + 시험 못 볼 각이면 무조건 공군 준비하며 쌓은 점수로 육군 상위 기행병 날먹 하기.




팁 1. 공군과 육군은 평균을 비교해선 안 된다.

육군 평균은 소총수고 공군은 헌병이다.
만약 공떨육이 될 것 같다면 무조건 헌병보다 나은 곳으로 가야 한다.

헌병 짬찌들이 뭐라 발작하든 육군 상위권 보직은 자대 망한 헌급보다 낫다는 게 모르는 사람이 없는 팩트다.
근데 상위권 따기가 어렵나?

공군 준비하던 애가 육군과 경쟁하면 하이패스로 뚫을 수 있음.
비수기 노리면 공갤에서 그토록 부르짖는 MW까지도 갈 만함.
(육군 특) 비수기 때는 커트라인 대 폭락 함)

그리고 의무/MW/전이통 같은 하늘이 내린 꿀 말고도 적당히 찾으면

일부 운전병
TO 한 자리 수인 숨겨진 특기
몇 달에 한 번 TO 나는 희귀 보직
개인 성향에 따라 개꿀인 자기 근무 외 아무것도 안 하는 보직
모든 일과 날로 먹는 일부 통신병
자대 골라서 갈 수 있는 특수 보직

은근 있으니까 국방부 홈페이지 가서 설명 읽고 자세히 찾아보고
MW 전이통 빼면 다 ㅂㅅ이라는 공갤 말은 너무 믿지 마라.
저번에 념글 보니 얘네 앰뷸런스 운전병한테도 땅개라 까더만 그냥 육군은 아예 모르는 애들임.



팁 2. 본인이 자격증이 없거나 시험에 자신 없으면 육군 상위 기행병을 노려라.

내가 공군 와서 가장 이해 안 되는 유형이

공부 못하고 게으른 애가 헌급 버튼 누르고 겨우 커트라인만 맞춰 와서는
시험도 조져서 헬 자대 가고 징징거리는 거임.


공군 일반 뚫을 수 있는 애들은 무조건 공군 가는 게 맞음.

근데 시험도 못 보고 자격증도 없어서 헌급 + 헬 빨 애들은......

아무리 멍청하고 게을러도 공군 준비했으면 점수 좀 될 텐데
공군에서 고학력 고스펙이랑 경쟁해서 자대 잘 딸 자신 없으면 그 점수로 육군 상위 기행병 가는 게 맞음.



번외.
너가 개씹폐급이면 육군 가라.
진짜로 폐급 짓에 자신 있으면 육군 가는 게 맞다.

탄약고 근처에서 담배 필 정도의 폐급이면 아무 일도 안 시키고 24시간 폰 쓰면서 쾌적한 사무실에서 놀 수 있음.

육군 폐급은 현부심 or 사무직 직행이라 실 근무 일주일 내내 5분 미만도 가능함ㅋㅋ



번외 2.
진짜 고학력 고스펙이 육군 가면 어떻게 가든 좋은 곳으로 빠짐.

자대 뺑뺑이는 일반 무스펙 땅개 한정으로
능력 되고 싹싹한 애들은 다 위에서 끌어 주고 보듬어 주고 해서 제자리 찾아간다...

육군에도 차출이라는 게 있고 뺑뺑이 돌아서 나쁜 자대 받아도 본인 능력만 되면 다 어떤 방식으로든 혜택 받고 잘 살 수 있음.

주머니 속의 바늘처럼 능력 좋은 애들은 어디를 가도 꿀 빨 기회가 넘쳐남.




무조건 육군 기행병이 더 좋다는 것도 아니고
공군 헌급이 육군 상위 기행병 무조건 이긴다는 것도 아니니까

다 자기 기준이랑 상황에 맞춰서 좋은 곳 가길 바란다.
자기 성향이 제일 중요한 거임.

예를 들어 육군 MW를 가도 거기 보통 같이 일하는 사람 고작 3~5명이라 외향적인 사람은 놀 사람 없어서 힘든 거고

공군 개꿀 급양을 가도 짬통 냄새 못 버티는 사람은 그 사람에겐 힘든 거다.

누군가의 꿀이 누군가의 헬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다들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입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