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특기 관점에서 보면
노을관 급양들 실내업무에다가 뭐 크루제로 일하니까 꿀 아닌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음.

근데 급양차출 한번 가보고 생각이 바뀜.

안에는 지나다니기 힘든 좁은 통로에다가, 김과 수증기 때문에 덥고 습함. 그리고, 바닥이 미끄러움.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쉴 새없이 움직이는 사람들.
특히 급양막내는 마치 염전노예 같았음.

한편으론 매일매일 그렇게 뺑이 치는데도 버티는 걸보고 약간의 대단함도 느꼈음.

그리고 차출기간 동안 급양들 하는 일을 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편하다고 느껴졌음.

자기 특기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할 때,
한 번 가서 급양들 뭐 하는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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