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짬찌들아 잘 들어라


내가 선택해서 온 군대냐? 결국 우린 끌려온거다.


군생활 열심히 해봤자 아무도 안알아준다.


지금 니네가 보는 선후임? 어차피 사회나가면 안 볼 사람들이다.


나는 그냥 선후임 다 쌩까고 일 대충 가라치면서 남는 시간동안 수능공부만 했다.


그 결과 이번 9월 모의고사에서 올 1등급 받았다. 


특기는 급양이고 시간 절약을 위해서 식판 수저 물에 대충 행구고 뒷정리 빨리하니까 그만큼 공부할 시간 나오더라


어차피 끌려와서 뭐라 할 사람도 없고 꼬우면 전역시켜주던가 라는 마인드로 해라.


열심히 한다고 이득보는건 없고 오히려 일만 더 늘어난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