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해보니까 뭐뭐가 꿀이다 이런 얘기 많이나오는데
실질적으로 비교대상이 기무탄, 공병, 헌병, 급양 이런거 아니면
특기에 비교 비중을 둘게 아니라 자대 부대에 둬야함

전산(과거 정보체계관리. 현 사이버체계운용) 꿀이긴 하지만 전장반이 있어서 전장반가면 무조건 헬이다 라는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난 진심으로 이게.. 입대 한 사람들이 말하는게 아니고 입대 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괜히 전장반에 무서움에 빠져서 얘기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듦.

전장반은 애초에 자대에 따라서 업무량이 다르다 ㅇㅇ
아침에 pc 딸깍하고 운영체제 깔아주고 기기 이상한지 안이상한지 테스트하고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딸깍에 공부만 하는 부대 부서가 있는 반면
계속 전화받고 모니터 옮기는 부대 부서가 있지
근데 후자는 동기들 말들어보면 하루종일 하는게 아닌데 이상하게 전장반은 힘들다 라는 프레임을 씌워서 얘기하는 디시 친구들이 너무 많더라

오히려 전산 중 소위 꿀빤다는 정체반이 하루종일 콜센터마냥 전화받고
정신없이 지내는 경우가 꽤 많음

또 통전 중에 무선 작통을 예시를 들어본다 ㅇㅇ
작통? 사실 레이더랑 통합되면서 개꿀된건 사실 ㅇㅇ
근데 이것도 부대바이 부대가 너무 크다. 한 부대는 라인나가서 하루종일 뺑이치는게 일상이고 쉬지도 못하고 통신장비 나르고
어떤 부대는 병사 부족하다고 통신탑 근처 제초에 유선까지 깔려고 공병마냥 땅파서 묻고

그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여기서 하는 말은 너무 믿지도 말고
반만 걸러서 들으라는 얘기다 ㅇㅇ

특기를 비교할것이 아니라 자대를 비교해라
진짜 이게 현명하다.
진짜 탄약특기 받고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라인관제병, 장물보로 행정일 하는 애들도 너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