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이든 대학이든
비록 만날 때만 친하고 졸업 및 휴학하면
거의 연락 안 하거나 그런 사이도

여튼 일단 ‘친구’라는 관념은 어느 정도 존재하고
한쪽에서 만나자! 카면 좀 당황스럽더라도 ㅇㅋ 하고 만니는데



군대에서 데면데면한 동기 중에
ㄹㅇ 전역 마지막날까지 서로 웃으며 담배 피는데
정작 헤어질 때 ‘얜 평생 서로 안 보겠구나’ 느낌

빡 오는 그런 관계가 있었음
감정은 오히려 좋은 편인데 정이 안 드는 느낌이라 캐야 하나.


뭔가 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