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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상대로

공군이면 "나도 공군이었는디"

육군이면 "내 아들이 거기 사단인데"

해병대면 "자기 해병대 몇기 인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그런데 or 어딜 급히 가야되는데 지갑을 안들고 나와서 돈 좀 빌려줄 수 있냐, 계좌번호 적어달라"
이 지랄하는 군인들 등쳐먹는 노인네가 너희한테 접근할 수도 있다


나한테는 자기가 병 250기 대구 11비 151전투비행대대 작전계원 출신이였다고 존나 세세하게 얘기하면서 2만원만 빌려달라고 하길래 지갑에 있는 현금 만 3천원 다드렸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사기 맞는거 같다, 복귀하고 우리 감독관님한테 이 얘기했는데 자기 하사 시절때도 동서울터미널에 그런사람 있었다고 군복입은 손자뻘 등쳐먹는 사기랜다 시발.


조심해라,

노신사처럼 멀쩡하게 차려입고 안경은 안썼다

멀쩡하게 차려입어서 동정심 유발하는게 더크다
모두 볼 수 있도록 개추 좀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