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심코 했던 모든 사소한행동들까지, 나 조차도 몰랐던 내 소식들까지, 같은 생활관쓰는 부대 사람들이 단시간 내에 전부 알아내고
그게 KBS 9시 뉴스 헤드라인급 이슈가 되어 있음.

생활관 들어가면 선임들이 같은 생활관 여부 관계없이
마주칠 때마다 "OO아~너 오늘 이랬대매??" 귀찮게 계속 물어봄.
인생 통틀어서 이런 뒷담 지옥을 겪은 건 군대가 유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