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만 떠도 시간 자체가 부족하거나 그러진 않음. 일도 사실 그렇게 힘들지 않음. 

문제는 수면시간이 계속 바뀜 -> 수면장애 높은 확률로 생김.


예를 들어 3시에 잤는데 오늘은 3시에 나가서 해뜨는거볼때까지 근무뛰어야함. 이틀 후에는 또 3시에 근무마치고 돌아와서 바로 자먼 6시반에 기상알람 울리고 일과제 애들 준비소리에 깼다가 7시정도에 다시 잠. 그러다 7시반쯤에 일과제애들 방에와서 뭐 뒤지는 소리에 깼다가 다시 잠들었다 9시쯤 방송쇠에 깸. 그러다 갑자기 사역 차출 당해서 불려가서 일하다가 좀 쉴까 싶으면 2시간뒤 야간근무임. 

3시근무인 날은 차라리 일찍자고 싶지만 9시부터 청소하고 청소 잘못했다고 선임한테 야리돌림당하고 9시반에 점호한 뒤에야 침대 누울 수 있음. 침대 누워서 바로 자고 싶은데 일과제 xx들이 tv보거나 수다떤다고 11시30분이 되어서야 겨우 잠듬.. 그러다 2시반쯤 일어나서 전투복 환복하고 근무뛰고 8시에 방와서 자려고하면 일과제 애들 출근하느라 부산스럽고 겨우 잠들었다가 안그라도 수면 패턴 꼬여서 깊게 못자는데 10시 방송소리에 깸.

또 군경은 군기가 있는 편이고 휴가 나가는것도 확실히 가장 제약이 많음. 

이 생활을 휴일도 없이 1년 8개월간 반복하는건 몸상하는게 맞긴함

뭐 죽을정도는 아닌데 소규모 헌병이 뭐 비행단 일과제보다 꿀이다 ㅇㅈㄹ하는건 바보소리임. 수면땜에 고생하는 사람 여럿봄... 나만해도 자다가 계속 깨고 피부 안 좋아지고 군경반 내에서도 건강 안 좋아진 사람 여럿봄.

Cq도 크루제라 힘들다고 듣긴했는데 거긴 비번날을 주지만 헌병은 그런거 없음. 새벽근무 뛰면 다음날은 야간근무고, 오전근무뛰면 그날은 밤에 잠깐 잤다가 2시반에 말번 상번해야함.


소규모 헌병이 개꿀이라는 애들은

1) 누우면 무조건 바로 잠들어서 주변에서 떠들어도 안깰정도로 잘 자는 애들 (근데 이런애들은 새벽중간에 일어나는걸 힘들어하긴함)

2) 원래부터 3시간정도씩 끊어자는 생활에 익숙한애들

3) 5조이상 뜨는 소규모 <- 있긴함? 5조는 하나 보긴했는데.

아니고서야 개꿀일수는 없음.


수면에 예민하면 소규모 급양이 10배정도 나으니까 헌병만큼은 꼭 피하길. 규칙적으로 생활할땐 하루 6시간반만 자도 잘 살던 나얐는데 지금은 쪽잠식으로 자니 하루에 9시간을 자도 머리가 멍하다.


참고로 4조면 소규모 헌병치거 조 잘뜬거고 3조나 3.5조에 괴로워하는 애들도 많음. 


육군대신 온건 전혀 후회없음. 대신 일과제보다 헌병이 더 좋은데?라는 애들 머가리는 좀 부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