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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소방벨 울린 4대대
고쳤다지만 그래도 덥던 에어컨
소리 지르던 교관
자대가던 버스를 타고 바라보던 창밖의 풍경
처음 보는 간부와 선임
개폐급이라 욕먹지만 그래도 잘해주던 849기
처음 보는 생활관
일에 치이고 혼나고 고생했단 소리도 듣고 행복하고 슬프던 일상
뭐가 뭔지도 몰랐던 야기방
더워 죽겠던 ori
이걸 또 해? 싶었던 ore
휴가, 즐거웠던 휴가. 짧디짧던 휴가
슬슬 적응이 되고 가르침을 받던 입장에서 가르쳐주는 입장으로
사고뭉치 병사들을 보살펴주던 간부님들

방금 전까지만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이, 그저 내일은 내일이지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구나

고생 많았다 850기!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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