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위치’
= 일단 지금 현역~공군 지망생들 사이에선 불변의 진리
인데에 비해 ’자대 분위기’는 너무 애매하고 추상적임

그나마 비전투부대는 어떻고, 포대/사이트는 어떻고, 전투비행단은 어떻고... 이정도인데 이걸 ‘자대 분위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비유를 해주자면
비행단의 분위기 = 너네 대학교의 분위기
대대, 중대의 분위기 = 너네 학과의 분위기
이런 느낌임. 
실질적으로 너에게 중요한건 대대, 중대의 분위기인데

문제는 인터넷상으로 대대, 중대 단위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음. 심지어 이건 간부가 바뀔때마다 바뀌는거라서 예전 정보를 찾았다간 낭패보는 경우도 대다수

그래서 너가 가고 싶은 대대에 지인이 있는게 아닌 이상
그냥 위치보고 자대 고르는게 맞음.
그나마 비행단이냐, 포대사이트냐, 비전투냐, 사령부급이냐 이런 표면적으로 드러난 정보를 조합해서 너가 결정하는게 가장 낫다

너가 헬비행단을 골랐어도 거기 대대, 중대 분위기가 천국일수도 있는거고 꿀비행단을 골랐어도 거기 대대, 중대 분위기가 헬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