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문성 같은 평가 기준의 불분명

국방부는 계급에 따라 진급에 필요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하는데 이병은 어디까지, 일병은 어디까지, 상병 병장은 어디까지 해야 한다는 분야별 기준이 뭔데? 일병에서 상병 올라가려면 특급 기준으로 체력 쌓고 사격도 만발하게 시킬거임? 모든 병사가 화생방 보호의를 화지대 마스터급 수준으로 입어야 진급임? 부서 사무실에 꽂혀있는 매트릭스들 다 외워야 함? ORE마다 대대마다 병사별로 일정 점수씩 매기기라도 할건가? 원론상 그렇게 해야 진정한 평가지 근데 그렇게 빡빡하게 안할거잖아? 지들도 귀찮으면서 ㅋ


2. 기수가 꼬임

어찌 어찌 기준을 수립하고 제대로 시행한다해도 귀찮아서 제대로 안하는 애들은 진급 안하고 놀거나 진급 누락될거고 하는 애들은 올린다 치면 기수가 꼬임. 간부 지들도 빨리 진급한 후임한테 둘만 있을 때 계급 안 쳐주고 기수로 치면서 병사들이 그런 문제가 안터질까?


3. 병사의 대우는 어차피 똑같음

전문성 지랄하는 국방부 마인드는 마치 미군처럼 우리도 병사들을 시험쳐서 상병장 계급을 쉽게 따지 못하게 하자는 마인드가 내재되어 있음. 그런데 미군에서는 상병과 병장이 간부급임. 걔들은 시험쳐서 진급하는 만큼 대우를 해줌. 그런데 우리는 상병장 되어도 생활관장 으뜸병사 맡기고 군경들은 분대장 맡겨봤자 간부처럼 대우 안해줬잖아? 상병장 되어도 돈 조금 더 주는게 다였지 뭐 대우해주는게 있었음?


4. 병사들의 질 문제

육군에서 가장 크게 터져나오는데 육군은 징집으로 별별 애들 다 끌고 오는 바람에 진급 시험에 합격 못 하는 애들도 생겨나고 있음. 열심히 해도 안되는 선천적인 애들. 그럼 불공평 조장하는 것 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