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임용 후 2년 적응기간 가지고
27살 (24년 3월)에 공군으로 입대함 (카투사는 21살때 이미 지원했다 개같이 탈락)
일반차량운전 특기로 비행단 수송대대에서 기지순환버스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음
1. 나이먹고 가면 어린 선임들 반말같은거 자존심 안 상하냐
하나도 안 상함.
어차피 나보다 다 군대생활 오래했던 사람들이고 막상 가면 형들 같아서 별 생각도 안 듬.
오히려 주변에서 호들갑 떠는게 더 듣기 싫었음
2. 나이먹고 가면 나이대우 해주냐
이건 진짜 부바부일텐데 내가 있던 곳에서는 상병 3호봉때부터 갑자기 형 형 해주더니 상꺽 넘어가고 나서부턴 나이 대우 확실히 받고
병장 달고 나니까 2살 어린 중대장이 나보고 형 호칭 써줌 (담타 같은 사석에서만)
애초에 엄청 무례하게 군 사람도 없었고 뭐.
3. 나이먹고 일 못하면 더 욕먹냐
ㄴㄴ 21살이든 27살이든 못하면 욕먹는 정도는 똑같음.
그리고 적극적으로 하려는 태도만 있으면 일을 못할 수가 없음.
더군다나 요샌 1종대형 필수로 있어야 일차 오는데 왠만해선 운전 잘 하더만
다만, 일 못하는 폐급들 보면 보통 소심해서 제대로 안 나서서 그럼
4. 군대 늦게 간거 후회하냐
후회 안함
남들 가던 시기에 갔으면 지금보다 환경도 열악했을거고, 악폐습도 경험했을거니와, 돈도 못 모았을거임.
군대에서만 모은 돈 2400마넌 정도임
이런거보면 오히려 20대 청춘 다 즐기고 29살에 입대하는것도 나쁘지 않을수도
물론 육군가면 좆되니깐 공군으로ㅇㅇ
공무원이니까. 괜찮은 것임. 일반 직장에서 군대 가지 않은 인원을 채용할 이유가 없음. 합격 하고 근무 하다 군대 가야 합니다. 하면 면접에서 광탈함.
글쓴게이는 임용 후 온거라 호봉 인정해주고 그런거 있어서 디메리트 같은거도 많이 없다고도 생각함
나도 군대늦게갔는데 애새기들 일존나못하던데 병장이든 말년이든
공무원은 나이 먹고 군대 오는게 좋은듯
와 육군이었으면 전역인데 공군이라 3개월 더 구르노
공무원 엉아들 보면 20대 그냥 낭낭하게 즐기고 입대하면 그만큼 부러운게 없긴함..
97년생인데 동기들 갔을때 같이안간게 신의 한수
ㄹㅇㅋㅋㅋ
나도 27살에 입대했는데 개꿀임 ㅋㅋ 내 또래들 아직 구타있던 시절에 다녀왔는데 난 개꿀빰
임용붙고 교사하다가 온 866기 ㅈ짬찌인데 이 글이 맞음ㄹㅇ 선임이란 생각이 먼저 들지 나이생각은 그닥 안듬 오히려 선임들이 인생상담 요청하고 그러지 다만 간부나 병사들 일처리 답답할때가 좀 있는데 뇌빼고 시키는대로 하고 신경 끄니 ㄱㅊ음
공군은 다르네... 여긴 해군인데 20 후반 아재 상병 말인데도 아직도 선임들 장난감 취급 받음
나도 늦게 왔다가 전역했는데 군생활 내내 큰 어려움 없었고 무엇보다 내 또래는 진짜 월급 50에 폰도 못 받고 개같이 구르가가 전역했는데 나는 2000넘게 모으고 폰까지 써서 진짜 후회없음
11비?
오히려 형들 같다는 거 인정ㅋㅋ
1번 진짜 나는 별 생각없는데 주변에서 근들갑 떠는게 더 빡침 - dc App
1번같은 말 하는 애들이 꼽창임
나도 얘처럼은 아니고 23살에 갔는데 말년이 나랑 동갑이고 말년 애들 제외하고서라도 10기수 15기수 차이나는애들이 나보다 1~2살은 어렸는데도 분위기랑 그런거땜에 죄다 형으로 느껴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