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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치’의 중요성

티군에는 다양한 사람이 모인다.
성실하고 좋은 사람도 없지 않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토토충, 중졸, 고졸, 문신충 등이 굉장히 흔하다.
흡연자의 비율도 유의미하게 높다.

"군대를 준비해서 간다"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실 괜찮은 사람도 꽤 섞여 있지만
(복학 시기 맞출려고 육군 징집가는 경우가 꽤 많다.)
다 떠나서 집단의 평균이 낮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다.

2. 모집병과 커트라인이라는 특수성

가끔 신병들 보면 공군이면 사람 다 괜찮겠지?이런 애들 있는데 공군도 학벌만 높고 이기적인 놈, 그냥 놀기만 하는 놈이 의외로 꽤 많다. 그러나 그 비율은 다르다.

공군은 추첨 혹은 선착순 선발이 아니라
점수를 알아보고 커트를 맞춰야 들어올 수 있는 구조다.

그렇게 커트라인이 1차적으로 ‘필터’ 역할을 하면서,
의지와 준비성을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그래서 어학, 자격증, CPA, 리트, 행정고시, 수능, 군이러닝, 독서 등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분위기를 쉽게 볼 수 있다.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옆에서 노력하는 애들을 보며 자극을 받느냐  안받느냐는 굉장히 크다.

3.어디에 물들 것인가의 문제

공군에도 모자란 사람은 분명 있다.
하지만 타군은 그런 사람이 다수를 차지한다.
학군지나 부촌이 거주지로 선호받는 이유와 똑같다.
주변 환경과 사람들이 인간 사고에 미치는 영향은 작지 않다.

단순히 ‘편하다, 혹은 힘들다’의 문제를 떠나서,
공군이 가지는 불변의 메리트는 이 하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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