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엄마 친구 아들이 공군지원했다길래 생각나서 들어와봄
처음 황병산 발령났을때 산 올라가기전 관사에서
선임이 나 방공포라니깐
꿀통온거 환영해ㅋㅋ 하고 ㅅㅂ 이게 먼소리지 싶어서
가봤는데 진짜 구라안치고 실근무시간 20분될까말까ㅋㅋ
눈오거나 비오는날엔 그냥 포 덮어놓고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드르렁ㅋㅋㅋㅋ
2급지라고 휴가 더줘,돈도 더줘
달마다 부식나오고
가끔씩 부대 회식하면 재밌게 놀고
자체적으로 고기가져와서 간부랑 구워먹고ㅋㅋㅋㅋ
ㅅㅂ 나중에는 간부가 사시미칼 가져와서 회떠주더라ㅋㅋㅋㅋ
그때 간부랑 짝짝꿍해서 서로 각자 선넘지 않은선에서 다 쉬쉬하고
야간근무할때 몰래 타부서 놀러가서 놀고ㅋㅋㅋㅋ
5분대기조할때 따로 지내는 공간있는데
거기는 침대,티비 있을거 다있는데 점호도 안해
벨 울린적 한번도 없어서 맨날 점호없이 쭉 개꿀잠ㅋㅋ
금요일되면 근무자들끼리서 냉동,라면,과자 가져와서
새벽내내 눈치안보고 파티했음ㅋㅋㅋㅋ
산이라 높아서 밤에 망원경으로 행성 관찰하고
겨울에는 옆에 몰래 이글루 만들어서 거기에서 라면끓여먹고
진짜 그때가 낭만있고 걱정없이 참 좋았었는데
지금 사회인되서 회사사람들이 군대가 더 힘들지 않았냐
ㅇㅈㄹ하는데 하 가끔씩 그립다
몇기냐
800초기군번
관제대임?
ㅇㅇ
본인은 84X기라서 님 못봤을듯
내가 전역했을때 마지막으로 83X까지 본거같은데
이것으로서 2026년 1월부로 황병산 포대는 퇴거 조치돤다.
800초기면 코로나 시작도 전 기수일텐데 전역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공갤 얼쩡대면서 개소리 하노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다잖아 병신아
코로나 초기에 입대함
전설의 황병산 관제대 ㄷㄷ 꼽창 많던 그때 그시절
78X,79X가 레전드였는데 80X부터 ㄱㅊ
이젠 황병산 가면 안되겠네
요즘 드는 생각이 군사경찰인 나도 엄청 꿀빤다 느끼는데 (물론 기동이긴 함) 코로나 군번 가라와 일반 특기면 얼마나 꿀일지 상상이 안감
팩트는 오히려 군경이라 꿀빠는거임
황병산 위치가 진짜 ㅋㅋ
방공은 호크로 바뀌기 전까지 힘들었는데 패트리어트 도입 되고 개꿀로 바뀜.... 그리고 관제(30단)이 원래는 개꿀이엇음.... 부대가 후방일수록 더 더욱 개꿀... 대관령은 전방인데.... 불시 점검 하려면 산타야해서 잘 안오니 개꿀일듯...
황병산 바람 존나 불고... 겨울에 수도 얼어서.... 안가는게 나음... 눈도 존나 씀.... 차라리 강원도 보다.... 후방 관제부대나 방공 노리셈...
화악이었는데 공감가노ㅋㅋ
ㄹㅇ 사이트 빵포가 다 좆사기임 이 새끼들에 헌급방이 맺나 싶기도 하고 위로 휴가 쳐 받는 것도 말이 안되고 포대는 주 작전 요소가 18이어서 빵포가 헬 빠는게 당연한데 사이트는 17이 부대장 작계 운영계장이니까 빵포에 대한 관심이나 지식이 적어서 개꿀 빤다 암암리로 ㄹㅇ - dc App
응 그래도 안가 ㅋ
거기 842기 헌병 ㄹㅈㄷ였다는데
842없는데 841기말하는거야? ㅋㅋ
거기 방공포갈뻔했는데 ㅋㅋ 위치 개에바임
옆관제대인데 빵포 개꿀이긴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