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 어디가 좋다더라 어디가 꿀이더라 이런말 공군갤에서 많이 돌텐데 너무 믿지마라. 일이 편해도 칼3조 태우거나 조 안뜨면 일 개꿀이어도 걍 하루에 근무 두번 들어가는거 자체가 고역이고 반대로 조 잘떠도 생활관에 꼽창 많으면 생활관에 있는게 지옥이다. 


그리고 공군이 학벌평균 높다고 사람 평균 높다는건 확실히 아니다. 물론 육군보단 훨씬 나은게 사실이지만 공군에 아직 꼽창 있는건 사실이고 ㅈ같은 사람도 많다. 성남 수원 위치 GOAT지만 일 빡세고 지방 일은 수원성남보다 쉽지만 거리가 아쉽고 매 비행단, 사이트 포대마다 장단점 있다. 


아직 쓸데없는 잡군기, 부조리 있는 부대는 존나 많이 존재하고 군기도 다른 특기에 강한거 팩트다. 나도 특학이랑 기훈단때 ‘좋은 자대’에 집착하고 사람이 훨씬 중요하다 이런말 별로 안 믿었는데 무조건 사람이 좋아야 한다. 문제는 사람이 좋은지 안좋은지는 자대 가봐야 아는거지만.. 유명한 그 비행단들 빼고 나머지 비행단들은 정말 너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유명한 개꿀자대 못간다고 낙담하지말고 개꿀자대 갔다고 방심하지마라 내 특학동기중에 흔히 말하는 개꿀자대 중 한곳 갔는데 조가 안떠서 힘들어하고 난 그냥 평타친다는 자대 왔는데 조도 괜찮게 뜨고 사람들도 좋아서 나름 좋은 군생활 하고 있음.


너네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휙휙 분위기 바뀌는게 군대고 특히 군경임. 그러니까 너무 성적에 목숨걸지말고 가서 잘 할 생각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그게 맞음. 지금이야 체감 안되겠지만 자대배치받고 1주일만 겪어봐도 무슨말 하는건지 깨달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