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865 [D-DAY, 민간인]
25군번의 시작. 25군번 첫 전역 기수.
한때 개꼽창 기수라고 떠들석했지만 얘네도 어느덧 민간인이다.
고생 많았다 865! 전역 축하한다!
[병장]
866 [D-35, 병6]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감. 남아있다면 휴가를 미친듯이 썼거나, 잘렸거나.
867 [D-70, 병5]
한때 27년 전역이라고 놀림받던 기수지만 어엿한 고참 라인에 들어섰다. 휴가 많이 모은 소수는 이미 말출 찍턴 나갔다. 한기수 한기수가 큰걸 몸소 실감중.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주말도 안기다려짐, 그냥 죽을맛. 또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off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음.
868 [D-106, 병4]
어느정도 군생활한것 같아 뿌듯함. 하지만 근무는 ㅈ같음. 슬슬 off하는 자신의 말년을 행복회로 굴리며 하루하루 버팀. 그냥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음. 아무 생각이 없게 됨. 담배를 피워도 피우는거고 밥을 먹어도 먹는거고 그냥 현실감이 없음.
869 [D-139, 병3]
병장달고 시간이 안 가는걸 체감하는 중. 하지만 위에 몇 기수 없다는 거에 내가 진짜 짬이 찼구나 하는 묘한 자부심을 느낌. 이정도면 진짜 짬찬거같긴함. 근데 집가려면 꽤 멀었다. 위에 세 기수밖에 없고 이제 같이 일병 생활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라짐. 친했던 선임들도 사라졌기 때문에 현타를 점점 느끼기 시작.
870 [D-175, 병2]
슬슬 권력을 내려놓고 상병들에게 권한을 떠밂. 군생활이 재미없어지고 다한것만 같음. 한두달만 더 일찍올걸 뼈저리게 후회중임. 뭔가 짬이 더 찬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역날짜는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음.
871 [D-209, 병1]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인, 작대기 4개가 가득 찬 약장을 계속 확인하며 배터리 4개가 풀로 찼는지 확인하며 뿌듯해한다.
공군에서 짬이 찼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기수로, 튜토리얼 끝나고 이미 본게임 진행 중이다.
[상병]
872 [D-243, 상5]
한 달 넘게 상병참모총장. 묵묵히 복무율 녹이는 중. 자기가 슬슬 짬이 다찼다고 생각. 여기까지가 부대에서 꽤 영향력 발휘하는 마지노선임. 후임들 관리하는 실세 역할 중, 군 생활에 완벽적응했고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 선임들이 '상병 달면 시간 빨리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음.
873 [D-278, 상4]
상꺾 ㅊㅋㅊㅋ
눈 한번 감았다 뜨니 군생활이 꺾여 있음. 현실은 튜토리얼 끝내지도 못했고 300일도 막 깨짐.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 한 만큼 한 번 더 하면 된다지만, 아직도 반이나 더 해야함...
‘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874 [D-314, 상3]
상병 달고 처음엔 신났으나 아직도 군생활을 반도 못했다는 사실에 막막해함. 그래도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아직 위가 밑보다 많은 것이 현실.
상병 후임도 생겼지만 아직 아래보단 위가 많다.
875 [D-355, 상1]
26군번의 시작. 상병 ㅊㅋㅊㅋ 상병달아서 공중제비도는 기수.
상병달고 다른 사람의 계급장을 유심히 관찰한 뒤 일병 개짬찌면 속으로 웃참하는 특징이 있음. 자신도 이제 일병 개짬찌와는 다른어엿한 상병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흡족해하고 신났으나 사실 얼른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 되고 싶음.
아들 기수가 곧 입대한다.
[일병]
876 [D-390, 일6]
일병 실세이자 일병참모총장 즉위. 경우에 따라서는 일병들을 관리하는 총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필 위 선임들이 꼭 나를 거쳐서 밑에 후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
자신들도 곧 상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병 달 때까지 며칠 남았는지 세보기도 함. 실상은 상병 단다고 딱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877 [D-420, 일5]
밑에 후임도 몇 기수 있겠다, 어느정도 선임 얼굴도 다 외웠겠다, 이제 슬슬 짬 좀 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위에서 그걸 알면 그저 웃음만 나옴.
가끔씩 상병 다는 상상을 해봄. 현실은 후임이랑 같이 걸레 열심히 빨아야 하는 짬.
878 [D-448, 일4]
일꺾 ㅊㅋㅊㅋ 하지만 일병이 꺾이는것은 자신의 허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에이스인지 폐급인지 갈리는 기수, 이때부터 이미지가 안바뀌고 전역할때까지 감. 자대에서 하는 일과 업무에 대부분 숙달이 되어 있음.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 생활과 업무에 대해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음. 간혹 이때부터 꼽질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어떻게 사람 전역이 28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9 [D-470, 일3]
후임이 이제 슬슬 많아져서 살짝 기분이 좋아졌지만 개짬찌인건 변함이 없음. 업무에 적응이 꽤 되었지만 실수도 많고 일병 선임들 쿠사리도 자주 먹는다. 아직까지 일 한창 배우는 때이고 그저 어리버리.
후임들이 실수하면 본인이 털리는 게 개빡치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현실이 암울함.
880 [D-503, 일2]
후임이 둘씩이나 들어와서 생활관 생활이 많이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 되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위에 상병 선임만 봐도 짬 정말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881 [D-539, 일1]
공군 뺑뺑이 물로켓 입대의 첫 기수.
선임들보다 학력도 짬도 모든 게 딸려서 나도 모르게 위축되는 게 현실. 맞후임이 들어와 군생활이 조금 편해졌다고 착각하지만 아직 신병모드에서 헤어나오지 못했고, 맞후임과 걸레 열심히 빨아야 하는 짬. 기훈단 특학 동기들은 다 꿀빤다고 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헬빠는지 모르겠음.
[이병]
882 [D-574, 이3]
갓 자대에 도착한 파릇파릇한 신병…
현재 부대에서 필승머신담당이다. 선임이 묻는 말에 대답하느라 진땀 빼는 중.. 복도 나가기도 선임 마주칠까봐 그냥 무섭다. 밖에 나가도 저 사람이 선임인지 구분 못 하다가 필승을 박는다. 기훈단 동기들 보고싶음.
883 [D-605, 이2]
2.3초의 수료외박을 즐기고 특학 요양 시작. 자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상상도 못한 채 달달하게 특기학교에서 마지막 군캉스를 즐길 예정.
884 [D-632, 이1]
기훈단에 이제 막 들어와서 지루하고 어색한 하루를 보내는 중…
슬슬 호실 동기들이랑 말을 트기 시작했지만 휴대폰도 없고 담배도 없고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서 시간이 제발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내는 중이다..
[민간인]
885
입대 D-21, 현 시점 공갤 갤주들이다. 웃음밖에 안 나오는데 뺑이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이 28년 8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곧 입대하는 885보면서 와들와들 떠는 중, 자신은 특기시험 대박나서 꿀특기 받고 개꿀빨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현실은 티오 개좆망나고 대부분이 헌급방시기무탄 예정.
887
전문특기병들은 면접 보는 중.
입대 버튼 딸깍 한번으로 입대하는 일반병들 보고 부러워 죽겠음.
공군이 육군에 비해 그렇게 꿀이라는데, 나도 꿀빨겠지?
888
일반병들은 공군 떨어지고 해병대 갈까봐 조마조마함.
특기병들은 지원서 접수 끝났고 1차발표 기다리는 중.
본인 점수면 무난하게 합격할 거라 생각하고 입대가 아직은 먼 미래처럼 느껴짐.
889
공군 꿀이라는데 나도 한 번 지원해볼까?
890
여긴 놀리기도 미안한 29년 전역….
공붕아 넌 군대 언제 갈꺼니?
이런 시발 진짜 좆됐네
씨발 이때도 상병을 못단다고?
빨리와라 ㅋㅋ
이건 진짜 뭐냐씨발ㅋㅋ
여기 있으면 진짜 ㅈ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869인데 눈물나오노
동기게이야
정성추 ㅋㅋ - dc App
여기있으면 진짜ㅋㅋ
이런씨1발 - dc App
아
그래도 여기선 병장이네..
동기게이야..
여기에 있으면 진짜 씨발ㅋㅋㅋ
여기선 말년이네.. - dc App
여기 있으면 진지하게 살자추천
865특)이 글 써놓고 개추 누르라고 부조리함 - dc App
캬 이땐 병장이노
지나가던 844 웃고 감 ㅋㅋㅋ
작년 10월에 전역인데 아직도 여기 올 정도면… 흠…
작년도 아니고 24년전역임 씨발 ㅋㅋㅋ
여기선 말년이노 시이발 진짜
이때도 전역이 한참 남았다고..?
875부터 하나씩 밀렸다 ㅂㅅ아 저때 876 상병임
역시 개꼽창기수 865답게 후임한테 관심이 좃만큼도 없구나
수정하려 했는데 념글이라 수정 막힘
여기있으면 진짜 좆됐노 ㅋㅋ - dc App
저때쯤 되면 가점/포상 칼질 여파로 절대 70일부터 찍턴 나갈수가 없다ㅋㅋㅋ 35일 남았어도 절반은 저때쯤되서 찍턴 시작할껄?ㅋㅋ
29년 전역은 씨발 ㅋㅋㅋㅋㅋㅋ - dc App
그래도 찍턴이라 행복한 866 ㅋㅋㅋ 근데 29년 전역은 ㄹㅇ 숨 턱 막히네 ㅋㅋㅋㅋ
대끵이님...?
병장 2호봉이다ㅅㅅ 1년도 안 남았다
내가 주인공
아찔하다
애미
여기있으면 진짜 개 ㅈ 된거임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여기있으면 진짜..
대끵이 야매합 떴을때 봤던거같은데 잘지내냐 10개월만 버티자 우리 ㅋㅋ
865기 동기야… 11월은 반드시 온다 ㅋㅋ
65기다..전역과 찍턴의 날이 오기를 바라며, 그 날까지 화이팅하제이..
여기 없네 ㅋㅋ 이런 날이 올 줄이야
ㅋㅋㅋㅋ
11개월만 견디자 동기들아...
11월이면 손자가 전역한다고...?
859인데 여기있으면 걍 자살해라 진심으로
여기선 병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