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급방 아닐까?(당연한 소리 아님? 하지 말고 들어봐)
텔레,사조사단이 70점으로 인정되는 마지막 기수라 몰릴거다
->지난달에 마지막 기수 전 기수인거 몰랐을까?
->이번달(혹은 제도 개편 발표 직후)에 텔레/사조사가 70점인거 알게 된 사람들 중 토익/텝스 성적이 미리 있거나 다자녀 3/4명이거나 등등이 아닌이상 봉사/헌혈/토익을 해야 하는데 (적어도 4점은 채워야 70/74인데) 그렇게 채우기도 힘들고 채운 사람도 3월에 비해 막 많지는 않을 것같음 물론 늘긴 늘겠지
글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70/72 70/73 중 정말 꼭 가고싶어서 별 준비 안하고 헌급방 누르는 인원들도 있을 것 같다. 물론 컷에 영향을 크게 미칠것 같지는 않다.
출결 폐지 됐으니 출결억까당했던 넘들 몰릴거다
->출결을 애초에 박았던 사람들이 기능사 따고 헌혈하고 봉사하고 토익을 봐서 점수를 넘기며 병진설을 하고 마침 3/4자녀거나 1/2자년데 헌급방을 누른다? 글쎄.. 뭐 있긴 있겠지 근데 많을까?
->특성화고 출신 고졸은 기능사 많이들 갖고 있다고? 토익은?ㅋㅋ
교사단들이 몰릴거다
->맞긴함. 근데 그 숫자가 엄청 많을까? 또 학기 맞춰 전역하려면 5월도 있다.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큰 상승 요인은 아닐것
4월은 애초에 성수기다
->맞음. 그래서 22,23,24년 모두 3월컷<4월컷이었고 25년만 3월컷=4월컷이었음. 따라서 이번에도 3월컷<=4월컷일 것임은 부정할 수 없음 (3월컷은 66 78 약 20%합이었음)
뺑뺑이로 개편한다는 발표이후 하반기 입대예정자들 몰릴거다
->맞음. 근데 하반기 입대예정자가 벌써 모든 준비를 다 갖춰놨을까? 앞에 다른 이유들에서도 말했지만 다행히 4월이라 급하게 준비해서 컷 넘긴 사람 자체는 거의 없을것.
2025년 말 기능사/기사 발표로 고득점자 대거 등장할거다
->맞음. 사실 이게 상당히 클 것으로 보임 이거 하나만으로 위의 요인들 몇가지 합친 정도의 위력일거임 텔레나 사조사같은 서비스직 자격증은 공군 가려고 딴다기보다 자격증을 따고보니 개꿀인 느낌인 반면 기능사는 (특히 정보처리기능사 정보기기운용기능사 등) 애초에 공군가려고 노리는 사람이 꽤 되다보니 이들이 유입된건 컷에 꽤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음.
하지만 이마저도 제도 개편 발표 이전부터 미리 공군을 준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임 (+정처기 최근 회차 실기 합격률이 나름 낮은편이었음. 25년 중 최저 약 20%대)
3월 1차 합격자들중 면접 폐지 소식듣고 지원취소하고 재지원할 수도 있다
->있는지도 의문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컷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칠(몇십명 이상) 정도는 아닐 것임.
위와 같은 모든 요소는 기본적으로 컷 상승 요인이 맞으나, 공군 준비 자체가(자격증 취득이나 헌혈 봉사 등등) 짧게 깔짝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점, 따라서 제도개편 발표 직후인 4월 입영에는 애초부터 준비한 사람/준비는 안했는데 넣으려고 보니 나는 이미 기능사나 기사나 텔레 사조사가 있거나 교사면서 기타 여러가지도 충족되어있는 사람만이 합격을 노릴 수 있다.
후자가 얼마나 되겠냐? (당장 3월 경쟁률이 약 10:1이었고 글을 쓰기 약 3시간 전, 접수 마감 2일전 오전 1시 기준 경쟁률 8.7:1이었음. 지금까지의 추세로 미루어보아 3월보다는 높되 막 15:1 이렇게는 안 갈 것 같음) 물론 경쟁률이 높다고 반드시 컷이 높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특히 이번달 같은 특급발표 이후 기수는 그냥 심심한 사람들도 넣어볼 수 있음) 따라서 전자가 합격자 파이의 대부분을 먹을거임.
자 그럼 이제 위에 언급한 요소를 제외하고 3월 컷, 등수별 점수표(공갤에 올라와 있으니 궁금하면 보러가기ㄱㄱ)를 가지고 4월 컷을 예측해보면,
수정) 글 링크 찾아왔다. 보고 싶은 사람은 들어가서 보고와 다 필요없고 이거만 보고 ‘본인 소신껏’ 지원해라 - 공군 갤러리
3월기준 66 79가 약 270등~450등 (약 200명) 64 79 역시 약 450~630등 (약 200명) (그 글을 봤던 기억에 의존해 쓰는 중이라 숫자가 정확히 맞진 않을 수도 있으나 거의 맞을거임) 그리고 극소수의 70 78,68 78이 있고 66 78이 약 300여명(중 최대 30명 정도 합격한 것으로 추산됨), 64 78이 5~600여명 있었음
그리고 이번 일반병 to가 3월보다 15명 많은 696명임을 감안하고, 3월 입영 당시 79/78점이었던 사람들은 거의 다 출결 점수가 5점이었을 것으로 (현재 74/73) 가정함.
그럼 결국 64 72, 64 73들이 얼마나 헌급방을 지정해서 64 74가 될거냐, 66 72 66 73들이 얼마나 헌급방을 지정해서 66 74 66 75가 될거냐가 가장 큰 변수가 됨(위에서 언급했듯 아예 새로운 사람들의 등장이 아주 많지 않을것이기 때문)
현실적으로, 이번 4월은 위에 언급한 모든 상승요인과 심리적 불안감(제도개편 발표이후 첫 기수, 랜덤 전 마지막에서 세번째 기수) 때문에 3월에 비해 컷이 올라가는것이 거의 기정사실인 상태에서, 64 72 64 73 66 72 66 73들이 헌급방을 누르지 않을 거라고 기대하기 어려움
(물론 공군 준비를 접고 기행병을 갔거나 당시에는 지원했는데 이번에는 지원하지 않거나, 나는 헌급방 갈바엔 공군 안간다거나 4월엔 간 보고 5월에 지정 박겠다는등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이번에 새로 유입된 사람들은 몰라도 기존에 저 점수로 떨어졌던 사람들은 그 사이에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면, 그리고 공군을 갈 생각이라면 헌급방을 박을거임)
우선 당장 "3월에 떨어졌던 66 73" 중 60%만 지정하더라도 66 75가 약 180명이 생기는 거임. 위의 상승요인들이 하나당 몇명 혹은 끽해야 몇십명이었던거랑 달리 이건 ㅈㄴ 큼
또 (추정치지만) 3월 당시 66 72가 200명 정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약 1500~1700등) 이들은 이번에 공군을 지원한다면 당연히 80%이상(사실상 전원) 헌급을 누를거임. 그럼 또 66 74가 한 180명 생김. 그럼 이미 4월 입영에서는 64 74는 광탈이고(일명 육갤로) 66 74 추첨합임(단순계산으로 3월 등수에서 66 75 180명 66 74 180명이 추가된다고 하면 약 450등~810등이 66 74가 되고 이들 중 약 1/3은 불합하게 됨)
수정) 기존의 66 73 66 72중 당시에 헌급방을 이미 눌렀던 사람들도 있을거임. 그런 사람들은 한달 새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면 헌급방을 눌러도 의미가 없으므로 3월당시의 66 73중 약 40% 66 72중 약 60%만 헌급방을 누르는 걸로 계산해도 66 75 120명 66 74 120명이 생기는거라 64 74 진짜 극소수합 혹은 전원 육갤로, 66 74 대다수합일거임 하지만 여기에 기타 상승요인들이 더해지면 64 74컷조차 기대하기 어려움
사실 이 정도라면 오히려 64 72 64 73들은 의미가 없음.
눌러도 불합이니까. 그럼에도 다들 누를텐데 그렇게 되면
64 74도 ㅈㄴ 많아질거임. 이들로 인해 4월 66 73컷은 더더욱 희미해짐 진짜 아무리 잘 쳐줘도 64 74 소수합일거임. 참고로 3월 지원자 중 64 73은 약 500명 (1000등~1500등)이었고 64 72는 그 이상이었음. 무슨 말인지 알지?
따라서 이미 지원 유경험자들의 헌급방 지정만으로 낮은 확률로 64 74컷 높은 확률로 66 74컷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위의 모든 상승요인이 추가로 겹친다고 생각하면 됨..
헌급방을 뭐그리 많이 누르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모 기수는 한 기수에 헌급방 지정자가 70%에 육박한 적도 있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여러모로 이제서야 막 지원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암울한 상황임
실제로 66 74컷이 날 경우 "진짜 합격자 전원 기능사컷"이 공군 병 모집 최초로 달성됨.
66 74면 어떤 성실한 학생이 기능사도 취득하고 헌혈과 봉사도 제때 하며 병역진로설계 잊지 않고 토익이나 텝스를 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며 본인 포함 자녀가 3명이거나 외동이면서 헌급방을 눌러야 되는 점수인데 이러고도 벌벌 떨어야 되는거임... 근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상 진짜 그정도 컷이 날 것 같음. 그리고 위의 상승요인들 보다는 헌급방의 영향력이 크다는게 내 생각임.
3줄요약
1. 4월 입영에는 수많은 상승요인이 있지만 그 중 헌급방 지정 여부가 가장 강력할 것이다
2. 구체적으로 3월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해봤을 때 높은 확률로 66 74컷이 예측됨 이마저도 헌급방 지정만으로 이정도고 상승요인들이 겹치면 어떻게될지 모름
3. 나는 이렇게 예측했지만 나도 지나가는 공갤러1일 뿐이다. 내가 쓴 것들은 읽어만 보고 판단은 스스로 소신껏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하길 바람. 공군 준비생들이라면 그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음.
아무쪼록 모두 원하는 결과 얻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으로 자랑스럽게 입대했으면 좋겠다.
내가 쓴 내용들에 대한 첨언이나 의견, 반박은 언제나 환영함
암튼 다들 화이팅하자
새벽에 필받아 쓴 글이라 가독성이 많이 떨어질 수 있음.. 그래도 읽어줘서 고맙고
나름 유용했다면 조심스럽게 정성추 부탁..ㅎㅎ
70 74도 안전한게 아니구만...
정성추
맞음 결국 헌급방을 얼마냐 누르냐에 따라 달린 거임 - dc App
나 원래 7월 입영 목표였는데 소식 듣고 급하게 봉사시간 채워서 지원하긴 함(기능사는 정처기 막차 탐) - dc App
ㅈㄹ하네
66 73 소수합 가능성도 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