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온 공사 지원생 (13년생 예비 중1) 인데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걍 재발임 ㅇㅇ
걍 번아웃인지 뭔진 정확히 모르겠는데 어제 정신과 가보니까
중증 정도의 우울증 이래드라
어릴때부터 가정폭력이랑 학폭 당하면서 살아왔던지라 이젠 딱히
그런거 생겨도 놀랍지가 않음.
공군이라는 꿈을 가지고서 열심히 살라보려 했는데
그게 쉬울리가. 걍 개 빡세더라 (내 기준)
솔직히 체력? 뭐 할 수 있어 억지로라도 한다면
근데 공부? 이것도 하라면은 해
근데 가장 힘든게 재능있는 애들 보면서 나 자신을 비교하게 되고
나 스스로 채찍질 하다 보니까 멘탈이 조금씩 깎이더라
원래 내가 이렇게 무기력 하지도 않았고 활발하기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냥 안 웃긴 것도 억지로 웃게 되는 것 같더라.
근데 또 안 웃어? 그러면 우울한거 옮길까봐 못하겠음 솔직히.
사실 공군의 꿈을 가지게 된 것도 얼마 안되서 모르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혼자 미국 아재들 나와서 전투기 소개하고
진주만이라던지 탑건같은 전쟁영화도 보고 하면서 조금씩 배우는 중.
체력도 뭐 조금 딸리긴 해서 킥복싱, 러닝 같은 거 하고 있음.
시력도 뭐 좋은 편은 아니라 (0.3, 0.3) 맨날 눈 와리가리 하는 거 보면서 눈 운동 중 (사실 효과가 있는진 잘 모르겠음)
항공, 비행 학원 같은 것도 알아보는 중 ㅇㅇ
현실적인 조언같은 거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다
이상 그냥 한 번 심심해서 타자 두드려본 잼민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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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생이 디씨를ㅋㅋ
ㅋㅋㅋ 맨날 쇼츠나 릴스에 디시 하는 거 나와서 재밌어 보이길래 어제 깔아봤슴다 - dc App
공익 ㄱ
공군말고 공근은 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