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1주일 남은 876긴데 흥분돼서 잠이 안 온다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면서 안락하게 살다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몰아붙이면서 도망칠 수도 없는 곳으로 끌려 간다고 생각하니까


인생 곧 끝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새로운 시작이 기대되기도 하고

자꾸만 숨이 차올라 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