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직접 그런 새끼 받아보니까 ㅈㄴ 이해가 된다.

업무 숙달도 안된 이3 일1 시점부터 슬금슬금 근무지에 책가져와서 공부 시작하더니 정신 못차렸는지 업무 찐빠는 있는대로 내고 틈만나면 책펴서 공부하려고 하네.

심지어 이제 2기수차 맞후임 받았는데도 본인이 직접 OJT할 수 없을 수준의 업무 숙련도임. 우리 업무가 막말로 OJT 3일만 받아도 할 수 있는 그런 쉬운 부서인데도 불구하고 얘는 온지 몇달이 됐는데도 정상적인 업무 진행이 미숙함. 이런 상황이 생긴다는게 선임 입장에서는 ㅈㄴ 스트레스네.

원래는 공부 뭐 할수도 있지라는 마인드고 근무때만큼은 몰라도 휴일에 공부하는 걸 왜 터치하려고 하는지도 이해가 안됐는데 휴일에 얘 공부하는 거  보고있으면 ㅈㄴ 꼴보기가 싫어서 공부할시간에 업무 신송지나 더 쳐다보고 있으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러면 또 찔릴 거 아니까 답답해 미치겠음.

또 학교도 보니까 적당한 학교에서 한두 급간 올리려는 거면 모르겠는데 난생 처음 들어보는 어디 지방 사립대더라. 학교도 걸어만 놓고 수능만 계속 치다 입대한 사회성이 아예 없는 그런 진짜 공갤에서 말하는 어정쩡한 군수충이 들어온 거 같음.

공갤 보니까 이런 군수충 후임들 많이들 받는 거 같은데 진짜 대처를 어케 해야하냐. 걍 가만히 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