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대대 작통반 820번대 한사내의 이야기가 대대로 내려옴


그당시는 코로나기수라 미복귀전역이 가능해 100일이상 빠른 전역은 기본에 그의 일과가 매우 충격적임


그당시 작통반은 스케줄근무를 했는데 그보다 더 과거에는 직감근무를 하던부서였음 (직감근무란 생활관 대신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근무 방식임) 즉 사무실에는 생활관보다는 못하지만 침대와 샤워실 세탁기 전자레인지등이 구비되어 있었고 인덕션도 있었음


그당시 스케줄은 2파트로 주간 야간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주간 0730출근 1800퇴근

야간 1800출근 0730퇴근

어라? 야간이 개손해인데? 할수 있는데 우리 부서의 특성상 사무실이 대대건물과 떨어져 관제탑에 1층에 홀로 있고 야간에는 간부가 없어서 병사혼자만이 남게됨 대대 일직사관이 밤에한번 아침에한번 순찰을 오지만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외에는 오지않음


즉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이 있는곳에 한손에는 폰을 쥐고 혼자서 근무하게됨 


출근하면 간부는 없으니 바로 디티에 반바지로 갈아입고 침대에 눕는게 일상이됨 


주야비를 돌지만 사실상 주비비의 기적의 스케줄이 완성됨


거기에 코로나 기수의 특수성으로 스케줄돌 사람이 부족해지자 짱비짱비를 돌게되는데(짱비는 7시30분출근 7시30분 퇴근 하는 24시간 근무임)


그당시 우리 대대의 방침은 짱비7번이면 휴가 하루를 주었고


부서간부는 고생하는 병사를 위해 오전근무후 점심먹고 생활관에서 쉬다가 본인들 퇴근전인 17시에 돌아오라는 무쳐버린 배려를 해줘버림


사실상 오전비비 라는 말도안되는 스케줄을 돌면서 휴가까지 복사하는 기적의 꿀벌이 되었고 그시대의부서는 대대 역사에 남을 꿀벌이 되어버림


그당시 야간에 인덕션으로 삼겹살을 구워먹었다는 카더라도 있음


너무 꿀을 빨았던 탓일까 그뒤 우리반은 다른반과 합병이되어 그저그런 반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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