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872 [D-DAY, 민간인]
고생 많았다 872! 전역 축하한다!
[병장]
873 [D-35, 병6]
이미 나갔거나 연휴 끝나고 나갈예정. 연휴 끝나고도 남아있다면 휴가를 미친듯이 썼거나, 잘렸거나.
874 [D-70, 병5]
휴가 많이 모은 소수는 이미 말출 찍턴 나갔다. 한기수 한기수가 큰걸 몸소 실감중.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주말도 안기다려짐, 그냥 죽을맛. 또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off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음.
875 [D-98, 병4]
어느정도 군생활한것 같아 뿌듯함. 하지만 근무는 ㅈ같음. 슬슬 off하는 자신의 말년을 행복회로 굴리며 하루하루 버팀. 그냥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음. 아무 생각이 없게 됨. 담배를 피워도 피우는거고 밥을 먹어도 먹는거고 그냥 현실감이 없음.
876 [D-133, 병3]
병장달고 시간이 안 가는걸 체감하는 중. 하지만 위에 몇 기수 없다는 거에 내가 진짜 짬이 찼구나 하는 묘한 자부심을 느낌. 이정도면 진짜 짬찬거같긴함. 근데 집가려면 꽤 멀었다. 위에 세 기수밖에 없고 이제 같이 일병 생활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라짐. 친했던 선임들도 사라졌기 때문에 현타를 점점 느끼기 시작.
877 [D-161, 병2]
슬슬 권력을 내려놓고 상병들에게 권한을 떠밂. 군생활이 재미없어지고 다한것만 같음. 한두달만 더 일찍올걸 뼈저리게 후회중임. 뭔가 짬이 더 찬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역날짜는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음.
878 [D-189, 병1]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인, 작대기 4개가 가득 찬 약장을 계속 확인하며 배터리 4개가 풀로 찼는지 확인하며 뿌듯해한다.
공군에서 짬이 찼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기수로, 튜토리얼 끝나고 이미 본게임 진행 중이다.
근데 어떻게 사람 전역이 28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병]
879 [D-217, 상6]
상병참모총장. 한달 뒤면 병장이라는 사실에 설레어한다.
그러나 이제 튜토리얼이 끝났고 본게임이 시작된다는걸 모르는사람이 많음. 아들 기수가 자대에 올 예정이다.
880 [D-252, 상5]
묵묵히 복무율 녹이는 중. 아들 기수가 입대해서 자기도 슬슬 짬이 다찼다고 생각. 여기까지가 부대에서 꽤 영향력 발휘하는 마지노선임. 후임들 관리하는 실세 역할 중, 군 생활에 완벽적응했고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 선임들이 '상병 달면 시간 빨리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음.
881 [D-287, 상4]
상꺾 ㅊㅋㅊㅋ 군꺾도 ㅊㅋㅊㅋ
눈 한번 감았다 뜨니 군생활이 꺾여 있음. 현실은 튜토리얼 끝내지도 못했고 300일도 막 깨짐.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 한 만큼 한 번 더 하면 된다지만, 아직도 반이나 더 해야함...
‘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아들기수가 곧 입대한다.
882 [D-322, 상3]
곧 복무율 50프로 달성.
벌써 반을 향해 다왔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으나 얼른 복무율 50퍼를 넘고 '군꺽'이 되고싶어서 안달남. 얘네들도 지금까지 고생한걸 최소한 그대로 1번은 더 해야 전역.
883 [D-360, 상2]
상병 달고 처음엔 신났으나 이제 전역까지 1년이 깨지고 아직도 군생활을 반도 못했다는 사실에 막막해함. 그래도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아직 위가 밑보다 많은 것이 현실.
884 [D-388, 상1]
상병 ㅊㅋㅊㅋ 상병달아서 공중제비도는 기수.
상병달고 다른 사람의 계급장을 유심히 관찰한 뒤 일병 개짬찌면 속으로 웃참하는 특징이 있음. 자신도 이제 일병 개짬찌와는 다른어엿한 상병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흡족해하고 신났으나 사실 얼른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 되고 싶음.
[일병]
885 [D-416, 일6]
일병참모총장 즉위. 경우에 따라서는 일병들을 관리하는 총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필 위 선임들이 꼭 나를 거쳐서 밑에 후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
자신들도 곧 상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상병 달 때까지 며칠 남았는지 세보기도 함. 실상은 상병 단다고 딱히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음.
886 [D-444, 일5]
밑에 후임도 몇 기수 있겠다, 어느정도 선임 얼굴도 다 외웠겠다, 이제 슬슬 짬 좀 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위에서 그걸 알면 그저 웃음만 나옴.
가끔씩 상병 다는 상상을 해봄. 현실은 후임이랑 같이 걸레 열심히 빨아야 하는 짬.
887 [일4]
일꺾 ㅊㅋㅊㅋ 하지만 일병이 꺾이는것은 자신의 허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에이스인지 폐급인지 갈리는 기수, 이때부터 이미지가 안바뀌고 전역할때까지 감. 자대에서 하는 일과 업무에 대부분 숙달이 되어 있음.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 생활과 업무에 대해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음. 간혹 이때부터 꼽질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888 [일3]
업무에 적응이 꽤 되었지만 실수도 많고 일병 선임들 쿠사리도 자주 먹는다. 아직까지 일 한창 배우는 때이고 그저 어리버리.
일꺾이 얼마나 부질없는 짬인지 깨닫지 못하고 빨리 일꺾 달기를 바라고있다.
889 [일2]
후임이 둘씩이나 들어와서 생활관 생활이 많이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 되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위에 상병 선임만 봐도 짬 정말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890 [일1]
일병 ㅊㅋㅊㅋ
맞후임이 들어와 생활관 생활이 조금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 되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위에 상병 선임만 봐도 짬 정말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근데 어떻게 사람 전역이 29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
891 [이3]
갓 자대에 도착한 파릇파릇한 신병…
현재 부대에서 필승머신담당이다. 선임이 묻는 말에 대답하느라 진땀 빼는 중.. 복도 나가기도 선임 마주칠까봐 그냥 무섭다. 밖에 나가도 저 사람이 선임인지 구분 못 하다가 필승을 박는다. 기훈단 동기들 보고싶음.
892 [이2]
자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상상도 못한 채 달달하게 특기학교에서 마지막 군캉스를 즐길 예정.
893 [이1]
기훈단에 이제 막 들어와서 지루하고 어색한 하루를 보내는 중…
슬슬 호실 동기들이랑 말을 트기 시작했지만 휴대폰도 없고 담배도 없고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서 시간이 제발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내는 중이다..
[민간인]
894
며칠전 입대한 893 보면서 와들와들 떠는 중
895
공군이 육군에 비해 그렇게 꿀이라는데, 나도 꿀빨겠지?
896
공붕아 넌 군대 언제 갈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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