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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방 개혁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하면서 ‘선택적 모병제’를 거론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주장한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를 유지하되 병역 대상자들이 단기 징집병(복무 10개월)과 장기 복무병(기술 집약형 전투부사관과 군무원 등 복무 36개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핵심 무기 체계 운용 등 전문적 분야에는 징집병 대신 기술 집약형 전투부사관과 군무원을 늘려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최근 여러 전쟁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장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려면 과거의 군대 형태와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스마트 강군’으로의 전환을 언급한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