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빠가 국회의원이라 군대에도 빽이 많았음
여기저기서 다 오라는데 그냥 공군 간다하고 공군 감
훈련소에서 첫주차에 군인 아는사람 있으면 적으라는데 안적었음
훈련 시작됐는데 굴리는게 맘에 안들어서 바로 큰아빠한테 전화검
"큰아빠 저 조교 새끼들이 개기는데요?"
"알았다 기다리고 있어라"
그 다음날 아침에 교관들이랑 조교들 다 모여있고 조용히 나 부르더니
조심스럽게 대하면서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고 물어봄
"어 나 훈련 다 빼주고 간식 매일 챙겨주고 머 조용히 지내다 갈란다 자대는 내 알아서 할게
그리고 앞으로 반말하지마라 존댓말해라"
"(조교들):"예! xxx 훈련병님"
"어 좋아"
그날 이후로 훈련 다 빼고 즐겁게 훈련소 생활하고 수료한다음
특기학교에서 또 큰아빠한테 전화 걸었음
"큰아빠 나 자대 작근단이 좋다는데 거기로 해줘"
"알았다 기다리고 있어라"
그 다음날 특기학교 교관이와서 내 자대는 작근단으로 정해졌다고 나만 알고 있으라고 함
그렇게 작근단 자대배치받음
또 큰아빠한테 전화검
"큰아빠 나 자대배치 받았는데 나 암것도 안하고싶어"
"어 알았다 기다리고 있어라"
그다음날 대령이 와가지고 원하는거 다 해준다고 말만 하라함
그래서 나 심심해서 운전병들 옆에 타서 놀러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매일 배차 나가는거 골라서 옆에 원래 선탑차만 타야되는데
나 꼽사리로 껴서 즐겁게 군생활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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