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제패하고

부사관들 삥뜯으면서

하루하루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중대장이 소대장 어리바리하다고

정신 못차리게 갈구는거

내 정의감에 분노가 차올라서

"야 중대장 너 방금 그 행동 뭐야"

"뭐야 넌 이등병 새끼가 안꺼져?"

그 말 들은 순간 마테체 꺼내서

중대장 허벅지 썰어버렸고

중대장은 그길로 의병전역함

감동한 소대장이 찾아와서

"제가 계급은 높지만 평생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어 그래"

그렇게 즐겁게 군생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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