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존나 속이 좁아서
병장인데도 말 안트고
전에 싸운 거 있고
얘기까지 다 하고 풀었는데
아직도 꽁한 게 있는지
가끔 날 싫어하는 티가 너무 많이 나는데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물어보면 자꾸 아니래
보면 사람 정말 많이 가리고
이거 저거 많이 따지던데
그냥 이대로 가는 게 맞을까?
우리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정이 많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곳이긴 한데
자꾸 이렇게 나오면
미운 정이 아니라 그냥 미워지고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하는 게 맞나 싶네...
처음엔 괜찮아 보였는데
그냥 내가 사람 잘못 본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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