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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했던 남자게닌들이랑 여자선수랑 성대결 하는 예능잇었는데,

거기 킥복서 임수정 불려나갔다가 호되게 당했음,


임수정이 누구냐면 당시 국내에서 여자킥복싱 싸그리 정리하고,

일본진출해서도 승승장구 하면서 한참 지명도 오르던 선수임,


당시 일본격투판 mma쪽에서는 함서희 라는 선수가,

챔피언도 하고 나름 잘나가면서 일본내 인기도 높았는데,

킥복싱 판에서도 한류파이터가 필요해서,

임수정 데려다가 좀 키워보려고 하던 상황이었음,


그렇게 일본프로모터 쪽에서도 임수정을 띄워주려고,

저 예능에 출연시켰는데,

당시 룰이 게닌3명 대 임수정으로 한라운드씩 하는거였음,

카스가 같은경우는 K-1 나가려고 준비까지 했을정도로,

나름 빡시게 수련한 사람이었고 나머지둘도 경력자,


당시에 임수정은 부상도 있었는데 그냥 가벼운 예능이라고 듣고,

가볍게 스파링하는 기분으로 나갔던건데,

상대 게닌들이 죽자고 달려들어서 부상악화되고,

일본쪽에서 활동하려던 계획도 빠그러져서 그냥 국내로 돌아옴,


내가 저 프로를 전부다 본건 아니지만,

저 당시에 일본에서도 떠오르던 레나라는 여자킥복서가 있었음,

걔 나온편을 봤는데 그냥 거의 예능이었음,

남자게닌들이 그냥 우스꽝스럽게 쳐맞아주면서,

상대 여자선수 띄워주는 그런 느낌,

저거 보고 나서 임수정 나왔던거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작정하고 두들겨보려고 했다는 느낌이 듦,


그리고 임수정이랑 레나는 예전에 경기한적이 있음,

그때 임수정이 이겼었는데 저 예능이 그 경기 1년쯤 뒤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