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은 자칭 피트충이지만 입문 6개월도 안되는 주린이 인만큼 다양하게 경험 하려고합니다.
처음에는 장식하려고 많이 구매했고 저렴이 위주로 따먹다보니
정작 먹는건 탈리스커10 만 먹게되는 본인을 보게됨.
아 맛없고 입에 맞지않는 저렴이 위스키를 먹으며 알성비를 채우는
이게무슨 부질없는 짓인가를 꺠닫고
엔트리가 대부분인만큼 저거들은 먹어봐야 플래그쉽을 장식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이제는 다 따먹으려고 합니다.
<글렌드로낙>
4개월전 입문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와인앤모어 에서 이것저것 구매하였는데
그중 맥12셰리 캐스크를 친척과 괜찮게 먹어서 입문 1개월후 ㅈㄹ를 통해 드로낙 12를 구매하게됨.
지금까지 경험한 셰리 위스키는 벗뇌조, 알라키10cs, 글렌글라사 리바이벌, 조니워커블랙 셰리. 맥12셰리 정도 입니다.
글라스에 따르고 흔들어 재끼니 나름 레그가 형성됩니다.
향은 벗뇌조, 맥12의 말린 과일같은 셰리가 아닌 먹다말고 몇시간 밖에 놓은 갈변현상이 진행되는 잘익은 사과향이 느껴집니다.
이전 마신술로 무뎌진 이유일수 있지만 꾸덕한 느낌보다는 산뜻한 사과, 하지만 청사과는 아니고 잘익은 빨간 사과의 향이 강함.
입에 넣고 12초이상을 굴리니깐 달다.. 이제서야 꾸덕한 단맛, 마른과일향이 느껴진다.
피니쉬는 짧다 맛있다.
<포트샬롯 아일라발리 2011>
이 위스키를 구매하기전 탈리스커10으로 피트를 입문하여
아드벡10, 라가불린8, 조니더블블랙 밖에 안먹어본 핕린이이다.
핕린이 주제에 적당한 피트와 복합적인 플로랄또는 시트러스, 푸르티한 복잡적인 향을 좋아하기에
피트만은 강조하는 바디감없는 아드벡10은 취향이 아니다.
글라스에 따르고 흔들어 재끼기 이전에 코르크 냄새를 킁카한다.
피트가 느껴진다..
탈리스커10정도의?피트일까? ppm40이라는데 여담이지만 언젠가는 옥토모어의 존나쌘 피트를 느껴보고싶다.
향은 적당한 스모키피트에 복합적인 플로럴한 향이 느껴진다.
아주취향이다.
다시 살 돈은 없지만 뚜따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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