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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ger - Todd The Axe Man
ABV 6.5%.

이번 수입분 IPA.
몰트는 골든프라미스, 홉은 허큘리스, 시트라, 모자익을 사용했다고 한다.

황금빛 외관에 헤드가 약간 생겼다 금방 사그라든다.

이퀼을 연상시키는 야채주스스러운 향이 난다.
파인애플, 양파, 자몽, 망고, 하루야채같은 채소주스정도가 느껴진다.

맛에서는 양파 느낌이 꽤 강하다. 양파와 채소주스, 자몽 위주의 시트러스가 느껴진다. 비터가 다소 강하게 느껴지나 거부감이 들어서 먹기 힘들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 홉 스파이스 또한 약간 있는 편이다.
비터가 조금 있어서 그렇지 약간 달달한 맛이 있다.

바디감은 중간보다 약간 낮으며, 탄산감은 중간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채소주스같은 느낌을 줄거면 아예 이퀼처럼 바디감도 조금 빠방하게 하고 플레이버를 꽉꽉 채우는 쪽이 맛있다고 생각한다.
이건 입에 들어가자마자는 꽤나 괜찮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바디감도 그렇고 뒷심이 부족해서 힘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이정도면 맛있는 ipa이다. 6.5도의 낮은 체급을 생각하면 오히려 충분히 잘 뽑은 ipa가 아닐까 싶다.
6.5도에서 이정도의 홉 자극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온도가 올라가니 향에서 귤과 멜론, 망고같은 느낌도 났고, 맛에서도 멜론스러운 느낌이 추가되었다. 비터가 한결 누그러진 것 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