탸

오늘은 아버지에게 강제로 뚜따당한 럼을 리뷰해보겠다... 에휴...

주류 정보는 다음과 같다:

<주류 정보>

이름 : 하바나 클럽 아네호 에스페샬

도수 : 40% alc

구입처 : 이마트 고잔점

가격 : 3만원 중후반대

viewimage.php?id=2cb1d329eddd34&no=24b0d769e1d32ca73fec86fa11d02831f774ca47ac4dd7dcba669417d0f3c45efe171bc28df56f119dfe0e2fc908f5824bce4f8e042066a1d2ce2d51d9d44029e2a46ec04101baf48b9add8e2c18ca3033b2778424cd56f742b0cdab064087


색은 진한 호박색이다. 어지간한 15년 ~ 17년 급 위스키 색.

향을 맡아보면, 강한 아세톤의 향미와 함께

잘 볶은 커피의 향과, 이에 잘 어우러지는 캐러맬 향이 난다.

거기에 눌어붙은 설탕 같은 향미까지. 향긋하니 좋다.

한 모금 맛을 보면, 은은한 단 맛이 느껴진다.

그리고 함께 감도는 은근한 씁쓸함 까지.

전반적으로 입 안에 들어갈 때 자극이 강한 편이지만

막상 마셔보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든다.

거칠지만 은은한 부드러움이 있는 술이였다.

하바나 클럽 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살 만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보스턴 쿨러 또는 킹스톤 등의 칵테일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상, 그치지 않는 비와 함께 한 잔 하자.


<Next Up>

1. 크래건모어 DE(2005년 증류, 2017년 병입)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