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버지의 환갑때는 가족 부르고 조니 블루를 깠었지만
그땐 위스키에 하나도 관심없었어서 걍 와 개졓아하고 넘어갔어서
어렴풋한 기억만 있고 제대로 된 메모를 못했었음.
어머니의 환갑잔치에 기회가 됬으니,
확실히 하기위해서 메모를 적어두었기에 주,위갤에 남김
겉보기
색은 솔직히 간장색을 기대했으나, 거기까진 아니었음.
다만 잔에 묻어나는 레그는 많이 끈기있다.
향
청 사과향, 달지 않은 덜익은 초록색 과일.
시트러스 계열이 약간 느껴짐
약간의 스모키
민트를 포함한 여러 약초? 허브향
끝에서 살짝 오는 꿀 향과 곡물향
솔직히 위스키하면 생각나는 포인트는 다 있는거같은 밸런스?
맛
전체적으로는 처음엔 상큼하고 조금 스모크하게 마무리 됨
흑설탕, 그리고 약간의 매콤함
나무의 떫은 맛과 살짝.
생각보다 입에서 미끌어진다던가 오래 남지는 않음? 음...
코로 숨을 후욱 뱉을때 과일향과 스모키 함이 약간의 나무향과 같이 느껴짐
피니쉬
생각보다 오래 남지는 않음.. 왜지?
끝맛에 살짝의 과일 맛과 피트 맛이 남는정도 ?
총평
정말 위스키 하면 내가 아는 향과 맛이 다 있는거 같았음.
부드럽게 느껴지긴하는데, 이게 그렇게 부드러운가? 하고 궁금해서
피딕 15꺼내서 비교해봤는데피딕이 날카롭게 느껴지는 거 보면 확실히 부드럽구나 느껴졌었음
자리가 자리인지라 차분하게 혼자서 적으면서 한게아니라 폰으로 호다닥 축약해서 적어야했어서 그리 정확하지도 않음..으로 밑밥
내가 좀 더 경험이 있었으면 분명 더 좋은점을 알고 세세하게 생각해봤을텐데 경험치도 적고...
여튼 그래서 인지 부드럽고 있을거 다 있다. 정도가 장점이고
솔직히 피트 쉐리 버번 다 좋아하는데, 이렇게 골고루 다 있는거에 그~렇게 매력을 잘 못느끼는거 보면
자극충인가 봄..
7.5/10 정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다
오우 ㄷㄷ 리뷰추 - dc App
솔향 = 피아니 ㄱㄱ
가격도 저렴하니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취향 안타는 제일 무난한 술 중 제일 좋은 대표적인 술이죠
다만... 저는 이 돈 주고는 안마실거같아요 ㅋㅋㅋ
님은 싱몰체질 ㅋㅋ
리뷰추!! - 홀짝홀짝
얼마주고샀나야 - dc App
산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 ㅋㅋ
와우 발렌30 얘는 지인짜 비싼데 가격에 비해선 넘나 경험이 쉬운놈인것같음. 애잔한 그지인 본인도 어쩌다보니 어쩌다보니 접해봐서..
좀 어른분들 따라다니면 딱 병 사서 같이 마시는게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샬루트라서 그런가봐요 ㅋㅋ
좋은거먹어서 부럽누 어머님 환갑 ㅊㅋ
감사함니다ㅋㅋ저보다 좋은거 또 마실 수 있으실거에요
와우 나는 아직 고도수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막혀인지 위스키 맛 구조가 잘 안 느껴지던데 신기하당
저도 버번 계속 싼거 입에 넣다보니까 알콜쪽은 둔해져서 점점 느껴지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도 아직 긴가민가하고 모르는게 많아서 억지로 쥐어 짜내서 찾네요
형 로얄샬루트도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