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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나땜에 갓수되기 전까진

사회생활 겸 직원관리 겸 해서

영유아자녀 있는 집들 몇번 가봤거든

집의 크고 작은 것을 떠나서..


금수저 집에 놀러가면 아이들이 인사성부터 밝고

이야기 나누고 있으면 아이들이 쪼르르 와서

"엄마~ 이건 어떻게 해요?"
"아빠~ 이따가 놀이퍼즐(인가뭔가?) 같이할거죠?"

이런 식으로 부모랑 뭔가 끊임없이 집에서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대화들을 던지고 가더라.

그러면 부모도 굉장히 사랑스러운 말투로

"그래~ 그때까지 우리 oo이 잠깐 기다려줄 수 있지?"


근데 흙수저집에 가보면 애들이 일단 인사도 안하거나

고개만 끄덕하면서 올려다보는 정도에 그침.

그리고 다시 폰에 얼굴박고 (아마도 유튜브)

소리꽥꽥 지르고 짜증내는 아이들 나오는 키즈드라마 보고있음.

어쩌다 아이가 호기심에 이야기나누고 있는 우리쪽으로 오면

흙수저 부모는 "어른들 얘기하잖아 쓰읍~ 저리가서 놀아 어허!"

대충 이런 분위기....


씁쓸.

아이들의 미래는 부모가 만드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