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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단 그레나딘 시럽을 사기가 존나 싫어서 히비스커스랑 카모마일 차를 고농도로 끓인 뒤에 

설탕 넣고 시럽으로 졸인 뒤에 반절은 잡화꿀로 섞고 위에 클로브로 향을 낸 시럽임. 생 레몬즙 반컵 정도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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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샴보드가 뭔지 존나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크램 드 카시스랑 비슷하대 그런데 나는 카시스도 마셔본 적이 없거든?

그런데 복분자랑 또 비슷하다는거야. 그래서 걍 씨발 만듬.


이마트에서 복분자 함량 제일 높은걸로 한병 사고 보니까 몇 종류 베리를 섞는다길래 걍 오디주도 사옴.

병에 팔각 세알이랑 크로브 두알 흑설탕 세스푼 레몬청(레몬까지 포함) 디사론노 바닐라 익스트렉, 와일드터키,안동소주 위에 만들어 둔 시럽 

대충 눈대충으로 30% 정도 채움 그리고 존나 섞은 뒤에 실온 하루 하고 냉장고에서 몇일 짱박아둠.


똥맛이 날것인가 싶어서 두근두근 했는데 설탕하고 재료 다 안정화 되니까 나름 꽤 찐득하고 맛있는 리큐르가 되었다.


사실 비슷하게 만든 깔루아도 있는데 만들고 바로는 수정과 맛 나서 씨발 망했다 싶었는데 보름 지나니까 존나 괜찮아져서 시간이 약이구나 싶었음.


다음에는 뭘 만들거냐면 엘더플라워 건조된걸 사서 강주 50도 짜리 때려붓고 짭제르맹 만들어 볼거임. 

왜냐면 나는 엘더플라워가 무슨 향인지도 모르는데 그렇다고 시럽을 사서 먹긴 싫고 또 생제르맹은 개비싼데 반쯤은 병값 같거든



그럼 안녕.